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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를 전화로 통보해도 문제가없나요?

조회수 7,521 2021-04-08 작성
아직 수습기간이고 다닌지 일주일도 안됬습니다
업무가 저랑 맞지않아 퇴사를 고려중인데
같은 부서 사람들 연락처를 몰라
아침에 회사로 전화해
퇴사 전화하고 싶습니다?
현회사에서 저를 2주 넘게 기다려주시고
취업한거라 퇴사를 전하기전에
얼굴보고 말하기는껄끄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업무랑 거리가 멀어
절 위해 퇴사하고싶은데
전화로 아침에 통보해도 될까요?
법적문제의 소재같은게있나요?
*현재수습계약서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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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98773 6년차 Lv 1

    껄끄러운 마음 이해는 백번 이해는 하나 아무리 소기업일지라도 얼굴보고 이야기하는게 상대,회사에대한 배려이자 존중입니다 2주넘게 기다린것보다 당일 유선통보가 몇배는 더 죄송할일같네요

    2021-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39427 영업지원 / 11년차 Lv 5

    걱정이 크겠어요.
    하지만 절차를 중요시 하는 기업이라면 문제될 수 있습니다.
    막말로 그 회사가 구멍가게는 아니잖아요~
    유선상 퇴사 의사를 밝힐 경우, 회사측에서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괘씸히 생각하여
    더욱 피곤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절차를 중요시 생각하는 회사라면
    담당자가 결국에는 필수적으로 직접 회사에 나와서 퇴사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절차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불편하고 힘들지 않을까요? 어렵게 상황을 만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당일 퇴사, 유선상 통보 이런 것은 잘 허용되지 않습니다.
    퇴사 의사는 최소 일주일 전에는 미리 말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출근하셔서, 어렵더라도 사유를 잘 말씀시고 회사측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은 주는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최대한 좋게 마무리 하고 나오는 것이 급여 문제도 서류 문제도 깔끔한 길입니다.
    일주일만 견딘다고 생각하시고, 내일 담당자분께 면담 요청을 하도록 하세요.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게 제일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2021-04-0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75746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Lv 3

    수습ㅂ계약서를 작성 하셨으면 계약서를 다시 한번 정독해 보세요 퇴사를 원할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적힌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전화로 통보를 하는건 예의없어 보이고 발이 넓은 회사라면 동종 업체끼리 비슷한 인제를 뽑기 때문에 인계 연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차후 비슷한 동종 업계에 취업을 할 경우 불 이익이 생길수 있을겁니다.
    그런걸 반지하고자 하시면 출근시간에 회사에 가셔서 미리 말씀을 하시고 당일 퇴사보다는 1주일 정도 텀을 두고 퇴사 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2021-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87182 품질관리자 / 4년차 Lv 2

    전화로 해도 됩니다.. 빨리 말씀드리세요 업무가 잘 안 맞는다고 설명드리고 웬만하면 서면이 낫긴한데 잘 설명하시면 법적 문제는 없을 거예요

    2021-04-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