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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 고민중입니다

조회수 563 2021-04-08 작성
작년에 디자인 부서나 사수없이 디자이너로 취직하였는데요,, 신입에 사수가 없어 입사초기에도 퇴사를 계속 생각하다 실천하진 못하고 계속 재직중입니다..
최근 회사 복지가 너무 별로고 (야근교통비x ,법정공휴일연차사용, 월금요일연차금지, 직원휴게실없음... ) 성차별도 심한데다가 업무량에 비해 월급이 적다고 생각하여 퇴사를 생각하고있는데요 청내공이 신경쓰여서 조언을 구해보려합니다.
청내공은 현재 7개월쯤 채웠는데 3개월만 더 다니면 퇴직금을 받을수있어서 최소는 7월까지로 보고있는데 1년반정도 더 참고 청내공 받고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저도 아깝긴한데 1600이 아까운것보다 제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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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11504 15년차 Lv 5

    매우 양 아치스롭군요.
    7개월 버티셨는데 잘하셨어요.
    조금만 더 해서 퇴직금까지 받으시는게 나중에 이직하실때 더 플러스 될거 같습니다.
    청년내일채움이 아까우시져,,
    청년내일채움도 1년이상시 본인사유로 퇴사시에도 정부 지원금의 일정부분을 받을수 있으세요.
    이부분은 해당연도에 따라 틀리니 신청년도의 청년내일채움 문의하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38934 호텔종사자 / 3년차 Lv 5

    청내공 받고계신데 퇴사하시면 중도포기가 아닌, 중도 멈춤이라는게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퇴사결정했을때 진행하는편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스트레스로만 왔던 문제들이 건강으로 이어져 힘들어집니다. (100%경험담)

    2021-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1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퇴사하세요.
    1년 반정도 참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일 때 사람이 참고 버티는 것 입니다.
    질문자님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가 느껴집니다.
    당장은 손해처럼 보여도 연봉 더 높은 곳으로 이직하면 그게 더 이득입니다.

    2021-04-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