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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2차하청 질문..
L* 2차 하청으로 아웃소싱 회사에 근무한지 약 4년째 입니다..
연봉협상이 2년째 동결이네요.. 올해는 될것처럼 얘기하더니 자연스레 동결이 되어버렸네요..
다른 부서에 일하시는 1차 하청 직원분은 설 명절 상여금 정도는 나온다던데 저희는 2차하청이라 그런건 꿈도 못꾸네요..
역시 이직을 하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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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도급.자체 채용 업체아니면
혜택 옷받는경우가 많습니다.
입사 하기전기본급을 협의후 입사하는것이
좋습니다.2021-04-08 작성 -
기본적으로 원청사에서 보는 시각은 1차, 2차 하청업체는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소모품입니다.
그 회사에 바라는 것도 또한 일정수준 이상의 품질과 원가절감이구요.
잔인한 이야기지만 거기 있으시면 절대 님이 바라시는 동등한 대우는 절대 못받습니다.
시간이 지나 세상이 좋아져서 명절 상여를 조금이나마 받을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회사 소속으로 님의 비전 자체는 없습니다.2021-04-08 작성 -
저도 님처럼 도급업체의 한계를 느껴서 퇴사한 사람입니다. 현재 구직중이구요.
결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한 것 같아요.2021-04-08 작성 -
mentor6444508 Lv 1
진짜 밑에 답변 처럼 동일한 일을 하면서도 다른연봉 다른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하면 안돼죠 그런건 잘못된겁니다 다른일들을 천천히 알아보시면서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시면서 이직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021-04-08 작성 -
동일한 일을하면서 차별적인 대우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화도 많이 나시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아웃소싱 업무는 단순업무가 많으므로 경력인정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근무하시면서 관련된 자격증을 보유하여 정규직으로 이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2021-04-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