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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년 미만의 경력, 추후 이직시 경력상으로 괜찮을까요?
본래 하던 업무와는 다른 직무라, 추후 직무 전환을 고려하고 지원한 경우인데, 1년 미만의 경력이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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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직무에서 다른 직무로 전환하는 동기가 명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생활에서 현재 업무에 만족하는 경우가 드물어 타 직무에 관심이 높아 전직한 후 만족하지 못할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어려운 위치에서 고민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직보다 전직이 상당히 리스크가 크며 이전 직무에 대한 경력을 인정 받지 못하여 취업시 나이나 능력 평가에 취약한 입장이지만, 경력이 적고 본인의 관심분야로 열의가 높으면 계약직이라도 전직에 대한 분위기 파악도 가능한 징검다리 역활이 되므로 도전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계약직은 대부분 단순업무이므로 2-3년을 해도 경력으로 인정 받기 어려우므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정규직에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시기 바랍니다.2021-04-04 작성 -
보통 이직할 때 `경력직`이라고 하는 것은 회사마다 다르긴 해도 적어도 1년, 보통은 2~3년 이상 정도를 말할겁니다. 그래서 `경력직`으로 이직은 어렵지만, `동종업계의 경력을 가진 신입`으로 이직할 때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워낙 짧은 기간이라 경력을 인정받아 급여인상을 노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비슷한 신입 지원자들이 온다면 그 안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2021-04-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