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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소싱 방송계통 일
3사에서는 안 뽑고 다 아웃소싱에서 뽑더라고요.
아웃소싱이랑 계약하면 안좋다고 유튜브나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던데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3사에서 뉴스나 다큐 만드는 방송 촬영이나 제작 보조 (FD,AD) 일 하고 싶은데
3사에서는 안 뽑고 다 아웃소싱에서 뽑더라고요.
아웃소싱이랑 계약하면 안좋다고 유튜브나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던데
현직자분들 또는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OTT 플랫폼이나 영화사, 드라마사, 대형 엔터테인먼트는 공고가 별로 없던데ㅠㅠ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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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뽑는다 해도 ad는 거치셔야하는 과정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할지를 생각해보시고 PD가 목표시라면
공채를 기다리고 언론고시 준비도 하셔야 하고
다른방법은 프로덕션에서 일을 시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웃소싱 AD/FD 가 나쁘지 않지만 PD로 입봉을 하거나 할때 직속 상사나 PD가 없어 힘들어요. 결국 계약직이니 계약끝나면 신경안쓰는게 보통입니다.
또 공채든 프로덕션 경력이든 인정하지 읺는게 일반적입니다.2021-04-03 작성 -
최근까지 대형엔터테인먼트에서 공채직원으로 근무했던 피디입니다. 엔터테인먼트쪽은 뮤비관련 영상을 제작하거나 방송관련은 거의 예능 촬영이서 뉴스나 다큐는 제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고는 예를 들면 구글에 sm채용, yg채용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각 회사 채용 공고 홈페이지가 나올겁니다. 참고하세요
2021-04-07 수정 -
조금이라도 어릴때 경력쌓는다고 생각하고 AD하세요 일많고 힘들지만 즐겁게일하면서 하나라도 더배우고 지상파케이블 경력으로 2년정도 하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프로덕션이나 인맥을 통해 불려갈꺼에요 그러다 정규직제안받을수있고 방송3사의 경우는 언론고시봐야하니 그거 아니라면 전문직이라생각하고 그쪽계통의 인맥들이 미래입니다.
2021-04-04 작성 -
현직 방송국 조연출입니다. 저도 헤드헌터 회사 통해서 들어왔고요 요즘은 ad fd 거의다 파견직으로 많이 뽑습니다. 방송국에서 경력 쌓고 나가는 경우가 다수고요.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지만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거같아요
2021-04-03 작성 -
실제 방송국 일 해보시면 AD, FD 는 파견 계약직인 경우가 많아요~ (자체 계약직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업계 경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일하다가 공채나 경력 공채를 노리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관련해서 정규직을 원하시면 외주업체도 추천드립니다.2021-04-02 작성 -
mentor9601189
Lv 5
거의 다 아웃소싱 프로덕션에서 진행을 하거나 에이전시에서 방송국 하청 재하청 받아서 일을 할거예요. 방송국들 제작비 사정이 많이 안 좋거든요. 방송국 퇴사해서 기획사로 간 PD AD FD들이 있는 에이전시나 프로덕션에서 계약을 받아서 진행하는 걸로 보시면 될거예요.방송국도 방통위 방송통신발전진흥기금에 기대어 살거나 광고비 따오는 걸로 먹고 살거예요.자체 제작인력도 줄일거예요. 그래서 거의 다 외주일거예요 외주 벤더 업체들. 유튜브는 샌드박스 라는 에이전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좀 유명세를 타고 있죠.
2021-04-0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