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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하우스 퇴사 후 프리랜서 근무 후 다시 인하우스로 돌아갔을때 연봉
이번에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단기 프로젝트 몇건 뛰어볼까하구 진행중인데 프로젝트 종료후 다시 인하우스 회사에 지원했을때 연봉수준을 프리랜서 기준으로 맞추기도하나요? 궁금해요 보통 어떻게 맞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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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따라 차이가 큼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생각해야할점은 내가 그동안 한일(프로젝트)등을 타회사 에서 인정받을수 있나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본인이 진행한 일을 검토하는고 정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공공 프로젝트 인가? 아니면 kisa(한국인터넷 진흥원)에 등록된 인력인가?
그냥 일반 회사에서 기획만 한것이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프리랜서의 경우는 어떤 프로젝트 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했는가에 따라 추후 인정 여부가 차이가큼니다 본인의 연봉 수준은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프리랜서 단가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단가로 타회사를 입사 하려면 본인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제시할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단순 자기소개서만으로는 부족할 것 입니다2021-04-02 작성 -
케이스바이케이스일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프리랜서로 받던 비용과 회사에서 책정하는 비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는 내부 연봉체계기준으로 맞춰줄거 같습니다.
프리랜서 기준으로 하고 싶다면 리턴하시는 회사와 정규직 계약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으로 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답변 드려봅니다.2021-04-02 작성 -
프리연봉으로 맞추는 케이스를 몇번 보기는 했으나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오히려 손해가 있는 경우도 있기도 한 경우도 있었던거 같습니다2021-04-02 작성 -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프리랜서는 3.3%만 떼잖아요? 다른 세금을 내지 않고 정규직의 복지를 줄 필요도, 케어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만큼의 것을 +해서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페이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규직의 경우 아시겠지만 4대 보험과 그 밖의 복지, 케어를 위한 다른 리소스, 그래서 그 모든 것을 위한 것을
돈으로 산정한다면 `경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단가 자체가 달라요.
이 부분을 감안한다면 이 전 정규직의 급여에서 회사 재량 +10% 정도 인상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2021-03-31 수정 -
프리랜서 기준으로 맞추기는 어렵죠.
프리랜서가 단가가 정규직보다는 높으니까요.
무난하게 프리랜서급여/12*10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2021-03-31 작성 -
프리랜서 시장이 프로젝트마다 차이가 있어서 경력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다만, 프리랜서 활동시 프로젝트들이 되도록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자칫하면 마이너스가 될수 있습니다.
2021-03-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