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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조회수
202
2021-03-30 작성
저희 회사는 여직원수가 적습니다
그래도 각자 담당하는 일이 있어요
어떤 상사님께서 일하시다가 자료를 뽑으시더니
자료상단에 핸드폰연락처를 적은 뒤
다른일을담당하는 낮은직급의 여직원에게
“이거 여기번호로 사진찍어서 문자보내”라고 하던데..
이거 저만 안좋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래도 각자 담당하는 일이 있어요
어떤 상사님께서 일하시다가 자료를 뽑으시더니
자료상단에 핸드폰연락처를 적은 뒤
다른일을담당하는 낮은직급의 여직원에게
“이거 여기번호로 사진찍어서 문자보내”라고 하던데..
이거 저만 안좋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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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말씀이 맞죠.. 왜 자기가 안 하고 다른 직원을 시키나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
그건 결국 그 상사라는 사람의 인성 문제죠...
아니 혹 너무 바쁘고 더 중요한 일을 해야 되서 어쩔 수 없이 부탁을 해야 한다면
아무리 낮은 직급이라도 정중히 부탁하는 게 맞죠.
그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어느 정도 회사 내에서 짬이 되면 웃으면서 거절할 수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그 여직원이라면, 저 지금 막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는데, 좀 늦게 처리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일 안 해줄 것 같네요 ㅋㅋ 시킨 거 한 번 해주기 시작하면 계속 시킬 거라서...
어린 나이이고 어린 직급일 땐 그게 어렵긴 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상명하복 문화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세상이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네요^^2021-03-30 작성 -
암묵적인거죠 위에상사가시키면 해야하는...잡일같은거죠 엄연히따지면 안좋은건데...누가 바로잡겠어요 그냥하는거죠 뭐라하면 분위기만흐리고 회사는 단체생활인데 본인만 다니기 힘들어지는것이죠
2021-03-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