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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 중반 구직 고민...

조회수 472 2021-03-27 작성
해외에서 관광경영과 졸업하고 토익 900이상, 오픽 AL을 올해 한국 들어와서 취득했습니다.
호텔경험은 없고 미국에서 식당이나 CS센터 알바/근무 이력이 총 3년정도 되는데 한국 들어와서 취직하려니 막막합니다.
집 근처 호텔..? 모텔..? 에서 연락이 와서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시국이 풀리길 기다리며 일해보는게 좋을까요, 6월까지는 계속해서 지원해보며 특급호텔을 노리는게 좋을까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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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68763 재무담당자 / 29년차 Lv 5

    현직 호텔리어가 아니기에 참 조심스럽긴 합니다 과거 호텔 인사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질문하신분 스펙이면 취업엔 걱정이 없고 호텔에서도 환영하는 인재지요. 요즘 들어오는 얘기는 최악이죠. 숙박 연회 단체여행 모두 않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모텔은 아닐꺼 같습니다. 님이 하셨던 하실수 있는 그리고자신감을 정리해서 스펙등을 포함해서 제안서를 만들어 보시고 채용공고 기다리지 마시고 역으로 호텔에 제안서를 제출해보심이 어떠실지요.당장은 아니더리도 경기가 회복되고 호텔업이 좋아지면 다시 연락올겁니다. 그래도 케리어를 쌓아야하니 어디든 일은 하시는데 너무 작은곳은 피하세요. 꼭 기회가 찾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21-03-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56957 2년차 Lv 2

    언제 코로나가 잠잠해질지도 모르는데 그동안 경력쌓는게 좋다고봅니다

    2021-03-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87201 호텔종사자 / 3년차 Lv 1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저는 20대 후반에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호텔경영 전공하고, 미국하고 유럽에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정도 세일즈 부서에서 근무를 하다가 코로나 터지나선 정리해고 당했네요..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 생각으로는 글쓴이님 스펙에 모텔?이나 소규모 호텔은 정말 급하신 상황이 아니시라면 차선책으로 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호텔업계가 코로나 직격탄으로 예전만큼 성황은 아니지만, 관광도시의 경우 오프닝이 꽤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 물론 수도권에도 있습니다). 엔트리 레벨보단 매니저 포지션이 많이 올라오고는 있지만, 여기 잡코리아나 기타 구직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언어가 되시기 때문에, 꼭 `호텔` 말고 언어 능력을 이용한 다른 기회들도 같이 생각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2021-0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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