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749742 경영·비즈니스기획 / 15년차 Lv 5

전, 뭔가를 구매할때 최악의 평만 골라봅니다.
요즘은 바이럴마케팅을 많이해서 분간이 안될때가 많거든요. 솔직히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티 나지만, 잡플도 해당기업의 인사팀에서 바이럴 징하게해서 좋은 평만 쌓인곳 많습니다.
그리고 단점에서 걸러서 봐야할것들 말씀 드립니다.

1.매출압박 스트레스 》 제가 능력이 없어서 성과 안나왔어요
2.발전 가능성적고 강한업무강도 》전 멀티가 안되고 다른 사람보다 업무가 느려서 업무때마다 자발적 OT 하는데 회사가 인정을 안해주네요.
3.수직적 군대문화 갈구고 쪼는후진경영 》 전회사에서는 대표랑 맞먹었는데? 위에 상급자가 지시해도 대표한테 가서 이야기하면 대표가 일 안시켰는데,

기업이 100개 만들어지면 1년안에 10개만 남습니다. 그 다음해에 나머지 10% 또 그 다음해 10% 오래시간 경영된 기업 이라면, 그 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표는 엄청 노력했을겁니다. 직원들도 같이 했겠죠.

기업을 선택하실땐, 아래 몇가지 사항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1. 개인사업자냐 법인이냐?
2. 기업의 재무재표. 매출은 성장하고 있는지 영업 이익은 어느정도 되는지.
3. 직원수는 최소 10명이상이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4. 홈페이지 조직도와 업력
5. 채용사이트에 마감된 채용공고들 특정 공고가 잦게 올라오진 않는지?
6. 운영되고 있는 회사의 건물은 깨끗한지?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서 거리보기하면 대충 나옵니다.
7.복지 내용은 뭐가 있는지? (아침밥 주면 무조건 입사하시길 밥 주는데가 젤 좋은 회사 입니다 ^^;)

mentor4271118 그래픽디자이너 / 17년차 Lv 3

면접가서 눈으로 직접 분위기를 확인하세요
면접 보는 것도 경험입니다

모든 회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나쁜 점이 있고, 그 중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입니다
사람에 따라 편차도 있고요

합격해도 꼭 그 회사를 갈 필요는 없으니까 겁먹지마시고 면접은 다녀오세요
그래야 다른 회사 면접 갈 때 거를 수 있는 기준이 생기니까요

화이팅

mentor603337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잡플에 좋은 평있는 회사 많지않아요. 물론 있겠지만 저정도는 나쁜것도 아니네요. 후진경영-경영진이 나이가 많으니 어쩔 수 없고 그런게 불만이면 본인이 경영해야합니다.
퇴사하는 직원은 뭔가 불만이 있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으니 좋은평보다 안좋은게 더 많다는건 감안해야갰죠.

저 하나론 문제없네요. 여러평이 같은 내용이면 몰라도.. 매출압박은 회사에서 급여를 받으니 어느정도 압박받는건 다들 있다고 봅니다. 회사가 그냥 돈주는건 아니잖아요.

평은 주관적 내용이 섞여있으니 객관적평(급여가 체불이라던가 감원이있다던가 등등) 주관적입장이 아닌 내용을 더 심도깊게 보시기바랍니다.

mentor0968763 재무담당자 / 29년차 Lv 5

면접을 보시고.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집플래닛 전직원 평가가 몇십명이 똑같은 방향으로 얘기하면 모를까 한명의 평가에는 개인적인 판단도 있을수 있습니다. 누구누구때문에 힘들다 했는데 나중이 확인해보니 다 퇴사했다 하면 그건 예전이야기이니의미가 없거든요 면접을 본다하면.면잡관이 구직자를 보는 의미도 있지만 구직자가 회사를 보는 기회일수 있습니다. 면접때.평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싹수가 없는 기업은 기업의 사람만 봐도 평가가 됩니다. 좋은곳에 꼭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entor0899918 외국어강사 / 13년차 Lv 1

일단 주어진 기회이니 면접을 보시는게 어떨까요?
어떤 회사든 본인이 판단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니는 직장에 100% 만족하는 직원이 어디 있을까요? 어느곳이든 장단점은 공존하는게 아닐까요?^^

mentor8295349 패션디자이너 / 6년차 Lv 1

일단은 면접은 경험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어떤사람인지 첫인상만 봐도 어느정돈 알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