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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무사사무실 퇴사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세무법인이지만 규모도 작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2년차 1명, 1년차 2명 나머지분들은 신입입니다. 하시는 말씀이 여기는 법인세도 3년차가 되어야 알려주고, 그것마저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그만두고 싶다고들 하십니다..
여기서 계속 일을한다면 물경력이 될것같아 이번달에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지 않고 조금 규모있는 회계법인 취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인턴으로 2개월 일했다고 이력서에 작성하는것이 없는것보다 나을까요..? 아니면 2-3년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소기업 경리직으로 취업을 하는게 나을까요..?
24살 4년제 경영학부 회계전공,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fat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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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인턴으로 일했다고 적으셔도됩니다. 2-3년 다니는건 비추할게요. 막상일하는사람들보면 대충입력해서 대충 프로그램이 해주는대로만 하더라구요. 내용아는건없이요. 어차피일반 회사갈거하면 다른곳 지원해보세요 면접이바로 잡히는건 아니잖아요
2021-03-29 작성 -
세무사나 사무장이 빨리 알려주면 바로 나갈까봐 그러시는지 ^^ 일반기업으로 오실려면.대리까지는 가능하시고 그이후는 불가능하진 않지만 적응하시기 좀 힘드십니다. 일반기업에서 세무나 신고이외에 다른업무가 많습니다. 외감이나 IFRS 상장법인이면 더힘들구요 2달정도 경력은 이력서에 단기알바라고 표시하시는수밖에 없고 그만뒀더 하면 그이유를 적정하개 말씀하지 않으시면 끈기없는 사람으로 오인받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아니시겠지만 선입견은 그렇습니다. 기본이 1년이구요 1년도 짧다고 느끼는데요.바쁘긴해도 규모가 있는 새무나 회계법인 들어가시길 권해드리고 일반기업이더라도 제조가 있던가(제조업으로 간주하는것 말고 실제조) 수출입이 았던가 조달이 있던가 상장준비중이던가 그럼기업에 가시면 일는 많은데 배울가는 많으시고 그렇게해서 3년 배우시면 이직하실때 정말 많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2021-03-27 수정 -
첫 시작을 작은 곳에서 잡일만 하시는 건 아주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작은 곳에서 경험을 쌓아 큰 곳으로 이직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큰 회사에서는 작은 회사 경력자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바로 그만두지는 마시고, 현재 직장을 다니시면서 본인 목표대비 부족한 경험을 쌓으시면서 기타 스펙을 보강하시어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세요. 합격후에 이직하시면 됩니다. 2 ~3년 경력이 쌓이면 더 높은 곳으로 가기가 힘들어지니 참고하시고.. 외국어가 없으면 좋은 회사 입사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2021-03-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