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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취준생입니다.
원래 게임 개발이 하고싶어서 C++이랑 유니티 공부하다가 웹 서버로 노선을 바꿨습니다.
포트폴리오 먼저 하고 회사 지원하려고 했는데 포트폴리오 준비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렸습니다.
공부하면서 나름 배운거 적용해본다고 코드 계속 수정하다가 제대로 완성된 건 1개 뿐이고 이력서 쓸만한 것도 없습니다ㅜㅜ
학교 다니면서 했던 과제는 IoT가 대부분이라서 포폴이랑 자소서에 쓰지도 못합니다.
완성된 프로젝트 1개만으로도 취업이 될까요?
그리고 포트폴리오용으로 만든 프로젝트는 NodeJS로 개발되었는데
코딩테스트 대비용 알고리즘 문제 java말고 javascript로 풀어야겠죠?
취준이 길어지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혼자 판단 못하는 지경까지 왔네요.
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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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업해서 일하면서 공부한다는식으로 마인드로 해야할듯
너무 완벽하게 할려다보면 아무것도 못함
일단 오라고하는데 있으면 허접한 회사라도 취업해서 일하는것을 추천함 허접해도 배우는거은 항상있음
그리고 열심히 하고 준비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항상 찾아오게 되어있음 준비가 안되있으면 좋은기회가 와도 못잡는다. 요새는 인터넷에 널려있는 정보가 많으니 그거보고 쪼금해봤다고
조금 안다고 깔짝되지말고 겸손한 자세로 배울려고 해야함
요새어린것들 쥐뽈도 모르면서 조금해봤다고 우쭐되는 녀석들 너무 많음 사실상 경험부족으로 오류투성이에 시행착오도 만히 곀어봐야 성숙해짐2021-03-24 수정 -
이력서는 자신의 내용을 적는 것도 맞지만, 면접관님이 내용만 보고 판단합니다. 이력서는 질문이 일어날 만한 내용을 적어주시고, 그 내용이 진실성과 기술적이 부족하지 않게 답하면 괜찮은 면접이 될 것 같고, 언어를 선택하자면, 큰기업(이름난) 회사를 목표로 한다면 자바를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노드로 계속 공부 하시면 될거 같아요, 굳이 추천하자면 백엔드는 자바로 가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2021-03-24 작성 -
포폴 없는 친구들도 많아요. 어차피 신입으로 들어가시는 거라 다양한 개발을 해봤다는 걸로 어필해보세요.
또한 다른 분야의 개발이라도 본인이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아 다르고 어 달라요. iot든 게임 개발이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경험으로 테스트의 중요성을 알았고 그래서 프로젝트에 이렇게 적용했다던지. 웹에서도 겹쳐질 수 있는 부분들을 이끌어내 보세요2021-03-24 작성 -
여유된다면 국비지원 수강 이수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기존에 하셨던거랑 노선 차이는 분명히 존재 하는터라 배우는것을 추천합니다만 아무래도 실무 교육 위주라 실무 내용 외에도 웹에대한 전반적인 지식 (얕고 넓게 알아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을 쌓는게 좋아보이네요.2021-03-24 작성 -
저도 그런식으로 하다가 맨땅에 헤딩하자 하고 돌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차이지만 스스로 계속 공부하셔야되요.
경력이 차도 끝까지 개발의 끈을 놓지만 않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개발자의 길을 걷고싶다면 연락주세요2021-03-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