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MD
1,500

Q 회사다니다가 동업 제의 받으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3,017 2021-03-23 작성
안녕하세요.
혹시 회사에서 업무하다가 고깃집 동업 제의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급여가 확실하고 여기보다 미래가 밝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가네요.
물론 동업시 사장님 따로 계시고 형들이 사장님이랑 친해서 제가 실질적인 실무자가 되는거라 제 돈은 안들어가구요.

지점 5개정도 있는 작지않은 고깃집이에요.
제 나이 27살이구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2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01600 경영·비즈니스기획 / 20년차 Lv 2

    안녕하세요. 지금 근무하시는 회사의 급여 조건, 회사 비젼(성장성), 후생복리, 근무 여건 등을 냉정하게 비교해 보시고, 우선 사회 경험(경력)이 짧으실 것 같으신데 조금 더 경험을 쌓고 이직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대신 근무 중에 그 분과 좋은 관계를 더 신뢰있게 만들어 가시고, 내 스스로 기획력, 판매 능력, 멘탈 모두가 무장되면 그때 이직을 하시는 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단, 이직하시려는 회사가 인친적 관계라면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내 스스로가 경력을 쌓고 업무 능력이 무장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좋은 결정으로 성공 직장 생활 만드세요.

    2021-03-23 작성
  • 회사 다니다가 동업 제의 받으면 솔깃한 마음이 들죠.. 직원에서 사장이 될 수 있고, 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혹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여가 확실하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고깃집 장사가 잘 되었을 때의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이미 지점이 여러개 있지만, 질문자님이 소속되는 곳의 매출에 따라 급여가 정해지는 것 아닐까요?

    경험상, 사업 제의하는 분들 말은 너무나 유혹적입니다.. ㅎㅎ 마치 제가 있어야만 할 것처럼, 내가 가면 엄청 잘 될 사업인 것처럼 말하죠..

    사장님은 따로 있고 형들이 있다.. 뭔가 관계가 복잡하네요. 동업의 관계자, 이해관계가 많아질수록 리스크도 큽니다.

    물론 도전하시는 것은 질문자님의 선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존중합니다만,
    현재 회사를 다니시는 중이시라면, 해당 고깃집의 현재 자본력, 매출액, 앞으로 기대 매출액 등 잘 따져 보신 후 천천히 생각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

    2021-03-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진정한멘토 경영·비즈니스기획 / 15년차 Lv 5

    옛말에 보증서는 자식, 동업하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업을 하면 처음에는 으쌰으쌰 하겠지만

    진행하면서 어려워져도, 잘되어도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많아서 어느 한쪽은 양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업은 기한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를 같이 할 때는 고려할 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에 의한 조언 드립니다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

    2021-03-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72683 기술·전문강사 / 7년차 Lv 1

    제 경험으로 동업은 좀 고려 해야 할 듯

    2021-03-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