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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퇴근 왕복 4시간 가능할까요...!?
9-6시 근무여서 지옥철입니다ㅜㅜ 2번 갈아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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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1615790 Lv 1
제가 왕복 4시간에서 4시간반정도 3개월하다가 백기들었습니다. 두번 갈아타는데 환승시간도 은근히 잘 안맞아서 생각보다 훨씬길어졌습니다. 나름 연봉도 많이 줘서 열심히 다녀야겠다 마음먹고 계약서 싸인했는데 몸이 안따라줍니다.
집에서 시내버스타고 터미널까지:30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회사있는 시골터미널까지:1시간
시골터미널에서 마을버스로 회사까지:20분2022-01-09 수정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그 정도 거리라면 자취나 다른 회사의 취업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퇴근 욍복 4시간이라면, 출근시간 2시간 기준으로 본인은 최소 6시에는 기상해야합니다. 또한 퇴근하면 6시에 정시 퇴근하여도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면 저녁 9시가 되는데, 퇴근하고 자고 다시 일어나서 출근하며 본인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왕복 4시간을 만약 서서가게 되거나 부대끼면서 간다면 그것은 더 큰 컨디션 지장을 불어 일으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2021-03-22 작성 -
직장생활이 좋다면, 좀 가까운 거리로 이사 하시거나, 회사가 보통이라면 1시간 거리내 직장을 고려하여 이직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일자리 없다고 하는데, 찾아보면 널린게 일자리 입니다. 현실과 조금 타협하시길 바랍니다.
2021-03-21 작성 -
제가 여러번 해봤습니다 ^^ 저녁에.집에가면.밥먹고 바로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가고 거의 녹초됩니다. 6개월하면 정말 탈진합니다. 괸찮은 직장인데 거리가 머시면 차량이용은 어떠신가요. 그것도 막히는것이 많고 그러면 힘드시겠지만 30-40키로까지는 다니실만 합니다. 정말 좋은직장이면 숙소도 알아보시고 그냥 일반직장이시면 저같으면 정말 많이 망설힙니다. 가지않은 확률이 60%이상으로
2021-03-21 작성 -
절대 못합니다 한다 하더라도 몸이 먼저 지쳐요.
몸이 피곤하면 일하기 싫어지고 능률이 오르지 않으니
눈치줄태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관두게 되는 패턴 이죠.2021-03-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