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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산총무직 합격했는데 다녀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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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저는 문자로 면접, 합격 언제 올지
통보했어요.
뭔가 이상했는데 조급한 마음에
다녀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다녔어요.
역시나 사장 갑질에 2주만 다니고
나왔어요.
직원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인상이 듭니다.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2021-03-20 작성 -
질의내용으로 봐서는 회사가 체계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목요일 면접보고 바로 그 다음 주에 출근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요즘 신원보증서 요구하는 회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상합니다. 전산총무직 업무하는 곳이라도 절대 요구하면 안됩니다. 과거 회사내부에 뭔가 안좋았던 일로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급하게 출근한 후 다른 조건을 내세울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안가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다른회사로 구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03-20 작성 -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포기하시고 그렇지않다면 입사후 목표대비 부족한 실무경험을 쌓아 최대한 빨리 중고신입으로 이직하세요.
2021-03-20 작성 -
저는 리뷰 평점 낮은 곳 출근했었습니다.
알고보니 저말고 먼저 합격해서 출근한 사람이 하루만에 안나온다고 해서 급하게 저한테 연락했던 것 입니다.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느낌상(?) 알 수 있었어요. 소름;
제가 처음 출근한 날 직원들은 제가 오는지도 몰랐고, 전임자는 이미 퇴사해서 없고, 엉망이었어요.
일은 밀려있고 저는 아는바가 없으니 버틸 수 없어서 2일만에 그만두었어요.
면접 때 이상한 점 없었으면 출근해보세요.
1~2일만 근무하면 판단됩니다.2021-03-2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