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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대! 개발자를 희망하기엔 늦은 나인가요?
ps. 머신러닝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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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늦은 것은 없어요.
본인 그일을 할때마다 흥미롭고 마음이 가는지가
제일 중요 두렵지만 그것을 깨고 나오세요.
살아보니 정답은 본인이 알겁니다.2021-03-18 작성 -
서른 둘에 시작한 과거 개발자를 많이 봤습니다.
현재 저는 49세이며 저도 29세에 시작해서 현재 PM을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열심히 관심있는 분야에 깊이있게 노력하세요.2021-03-21 작성 -
늦은 것은 사실이지만, 갈 수 있읍니다.
경력 쌓는 다는 생각으로 작은 회사에 지원 해보시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회사 찾는 것이 힘들다면 교육과정 수료후 소개 받는 방법도 있읍니다.
그리고, 지방쪽으로 알아 보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단, 급여도 작아질 가능성이 높지만요
(요즘 같은 때, 지방기업은 월급을 높여 줘도 갈까 말까 생각을 하는데, 뭔 배짱인지, 급여도 작아지는 경향이 커요)
지방을 선택할 때는, 경기도권이 그나마 최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서 여기저기 내보세요.
안된다고 실망하시지 말구요.
이력서 내서 떨어지는게 오히려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꾸준히 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정 안되면, 맨파워도 있구요
맨파원 정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퇴사 할 때, 최악의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2021-03-21 수정 -
자바와 파이썬을 하는데 개발자를 하기 늦은 거라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다른 일 비교해보세요. 뭐가 나에게 더 득이 될지 금방 답이 나올듯
2021-03-20 작성 -
다른 직종(영업)에 비해서 현업에서 개발을 할 시간이 길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아마 늦게 까지 한다면 48~55세 정도?
그렇지만 개발자의 희소성이 있어서 동일 연령대보다 연봉이 800~1000만원 정도 높습니다.
보통은 38~40세 정도에 팀장을 달게 되고 이때가 전성기 입니다.
44세 이후에는 팀장위의 부장을 하게 되고 여기부터는 기술직 관리 입니다.(현업을 하지만 다른 팀들을 관리하게 됩니다.)
48세 이후에는 회사의 기여도에 따라서 이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48~52세 사이에 이직 또는 업종 변경을 하게 됩니다.
이 직업은 협업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선/후배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놓으면
나중에 38살 정도에 독립하여 개인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2021-03-20 작성 -
1. 개발자의 생태계
제가 처음 사회 생활을 C++로 시작했습니다.
C++ -- 펌웨어 -- 아나로그설계 -- 디지탈 설계 -- WPF(C#) -- PLC 제어
대단한듯 하지만. 무수히 많은 하지만 유사한 기술을 계속 배워야 살아 남을듯 합니다.
2. 개발자의 수명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듯 하지만 다들 비슷한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니 "프로그램에 대한" 조그마한 인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경력이 올라갈수록 연봉도 올라가니 기업으로선 부담도 되고
2~3년만 하면 비슷한 결과를 도출하니 당연히 기업에서는 작은 연봉의
인재를 선택하겠지요.
왜 프로그램하는 사람들은 "노조"가 없는지 아세요.?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한다 하는 사람은 "프리랜서"로 전향이 많고요.
개발자로 먹고 살기도 힘들도, 또한 수명도 짧다는건 틀린 말이 아닌듯 합니다.
3. 개발자의 삶
수명이 짧은 대신 40대 중반까지는 비슷한 연령대보다
조금더 연봉을 받기는 합니다.
다만 그후에는 "프리랜선" or "정부과자제" 쪽으로 지원을 많이 하더군요2021-03-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