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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격이라고 해놓고 몇일 뒤 전화 와서 취소라니...
다음날 연락 와서 원장님 사정으로 취소됐다니.. 그래서 입사 할 수가 없다네요...
너무 경우가 없고 예의가 없어서 화딱지가 그냥 대놓고 나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신입을 뽑기로 했다고 저는 경력자라 취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
근데 합격이라고 면접관이 연락이 왔는데 이미 다 컴펀을 받고 진행 된 부분이 아닐까요?
이유가 신입을 뽑는다고 결정해서 제가 취소 사유에 든다고 하네요.
모든 일정 다 취소했고 다른데도 됐는데 다 취소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너무 열폭이 나네요. -_-
앞으론 면접 볼때 합격 완료가되도 제차 물어봐야겠네요.
너무 경우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열받아요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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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 그런 곳이 있어요??
그런 회사 안가길 잘했다 란 생각이 드네요.
열은 받지만 그런 무책임 한 곳에 가봤자
더 손해같아요.
오히려 더 좋은 곳에 가게 되실 거에요.
힘내세요. ^^2021-03-15 작성 -
해당사에서 언급한 내용은 물론.. 이유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경우에 딱히 대책이 없어요.. 노동부에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타사에 합격한 것도 취소하여 발생한 손해까지 포함하여 배상을 청구하겠다고 이야기하시면 소정의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과정이 쉽지 않긴 한데.. 선택은 귀하가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2021-03-12 작성 -
회사에서 직원채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출근 통보했다가 취소하면 그만인가요.
경력을 채용해야 하는데 신입을 채용했다면 문제지만,
신입을 채용해야 하는데 경력을 채용한게 문제라면 월급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장님이 3월에는 신입이 많으니 신입채용으로 마음을 바꾼 것 같습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 생각하면 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요.
그사람들은 벌써 잊고 아무 생각 없어요.2021-03-11 작성 -
개념없는 회사들 많져~ 저도 면접 날짜 잡힌담에 취소됐다는 연락 받아봤는데... 합격통보가 번복된거라면 끔찍하져~ 아마 그런곳에서 더 일했으면 더 큰 낭패 봤을테니 미리 액땜한거라고 생각하세요~
2021-03-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