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475938 자재관리자 / 18년차 Lv 2

어떤 부분이 안맞느냐에 따라 퇴사 결정 여부도 달라지실거 같아요.
저의 경우 일이라던가 팀내분위기는 저와의 싸움처럼 1년은 버티자로 해보는 타입이지만
이것만은 안된다(예로 사람무시,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업무분장등등) 하는 저의 기준을 벗어난다면 적응하기전 바로 퇴사를 할거 같아요.

단 퇴사를 할때 다시 취업생으로 돌아가야하기에..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mentor4490607 자재관리자 / 19년차 Lv 1

처음에 입사하고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보통 회사의 경우 수습기간을 3개월로 두는경우가 적응력을 관찰하기 위한 것도 있으니까요.보통 1달정도 다녀보고 안맞으면 빠르게 이직을 결정한는게 좋습니다.만약에 회사 내부적으로 안맞으면 하루빨리 다른회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mentor6721667 Lv 1

창고 일은 안해 봣지만.. 일이야 어디나 마찬가지인데...
안 맞으시는게 사람들 이라면 .. 조금 문재가 많죠..
돈을 찾아가신다면 그냥 다니시구요.. 돈보다는 다른걸 찾으신다면 사람이죠.. 남는건 돈보단 사람인거 같아요..

mentor6440220 자재관리자 / 9년차 Lv 2

우선 처음의 각오가 어떠하셨는지 생각해보세요.묻지마 취업인지 목표로이한 취업인지~ 회사가 안맞으신다는거 보니 환경이 생각과는 다르다고 말씀 하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원해서 구입한 물품도 100%만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사회생활에 100%는 더더욱 어렵지 않을까요? 단점보다 현재의 장점을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그후 그래도 아니다 싶으시면 그때 결정하셔도 늦진않다 생각합니다~ 결정은 본인 하시는것 이니 후회를 남기지 않는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entor8531243 13년차 Lv 1

어떠한상황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다시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mentor8626565 Lv 1

안맞는다는 기준이 사람때문인지 일때문인지 알아야 할 거 같구요 일이면 다른직종으로 바꾸시고 사람때문이면 못해요 딴곳을 추천해 드려요 그래도 아닌거같아도 경험상 배우는게 있으니 일정기간 다녀보고 결정하겠다 하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mentor2707038 Lv 1

뭐가 안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물류는 원래 워라벨 없습니다. 이 시국에 어딜 가든 마찬가지에요. 정말 부당한 거 아니면 존버하세요

mentor7194402 매장관리자 / 8년차 Lv 1

입사 후 처음 업무 진행할 때 느끼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상사 또는 동료들과의 트러블 또는 텃세가 아니라면 회사에 미리 언지를 준 후 대체 근무자 구할 때까지는 근무를 해주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는 근무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mentor8982366 자재관리자 / 7년차 Lv 1

어떤부분이 맞지 않고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걸 먼저 파악하면 결정이 쉬워질 것 같아요.
본인을 먼저 돌아보고 원하는게 뭔지 파악이 되면 방향이 잡힐테고, 현재의 현실과 타협이 도저히 되지 않는 부분일 경우엔
이직이 최선이겠죠. 그렇지만 느낌만으로 결정을 하기엔 큰 결정이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힘내세요!

mentor8202266 무역사무원 / 4년차 Lv 1

막연하게 안맞다는 건 다른 회사가 가도 안맞는다고 느낄거에요~
상사나 동료들의 괴롭힘이 있다거나 그러면 다른 직장 바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지만

저도 입사 초에 너무너무 하기싫고 안맞던 업무가 익숙해지고 좀 적응하다보니 너무 재밋고 즐겁더라구요ㅜ

그치만 일이 안맞던 사람이 안맞던 어느 회사든 행복하게 다닐수 회사는 없는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시구 더 버텨볼 이유가 없다고 판단이 내려지신다면 빠르게 이직하는게 어떨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