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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 (회계)

조회수 460 2019-04-07 작성
안녕하세요.
이직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아서 저보다 경험많으신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 스펙:
코스닥 800억매출 it회사 경영지원
자금/결산(유동자산 명세서 주석작성)/세무(부가세자체신고) 2년반 근무
세무사1차합격 유예탈 2년시험준비
현재 수입50억 협회 예산 결산 총괄
나이 30세 기혼 애없음
결혼은 4년차 입니다.

현재 있는곳은 작은협회인데 세무사 시험끝나고
멘탈붕괴로 ㅠ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면접에서 어떤팀장은 저보고 2년일하고 2년쉬다왔으니
신입이랑 다를바없다하며 신입연봉으로 준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지금은 임원분이 잘해주셔서 추가 성과급까지 받아
여러 수당까지 합하면 3500이 좀 넘는데

협회사정이 너무 어렵고 하는 사업마다 잘안되서 불안합니다. 말이 협회이지 인맥없고 끈없는 소기업과 크게
다를바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은행예금만 4억 밖에 없고 직원들 퇴직금도 반밖에 예치안해둔 상태입니다. 작년에 순손실 5억정도 되구요..

남편은 그래도 임원분도 잘해주고 편하게 일다닐수있으니 그냥 다녀라 라는 의견이고

저는 솔직히 회계를 더 하고 싶어서 공부한거고
협회는 자체기장을 하지만 저 혼자일하고 (자문회계사있음) 감사고 안받으니 앞으로 커리어에 도움도 안될것같습니다.

1. 제가 여기 협회에 계속있게 되면 제 경력은 물경력이 되는건가요?? ㅠㅠ
2. 사기업에서는 저를 면접에 안불러주는 이유가 뭘까요??
3. 다른 협회에서 면접이 있는데 겉으로는 계약직이나 안으로는 정규직과 다를바없다는 곳인데
그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위험할까요??

궁금한게 많아 ㅠㅠ 질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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