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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무사사무실 경력 이직에 좋을까요..?
한사람당 거래처 개인25 법인15개정도씩을 맡고있고, 법인세는 3년차가 되어야 알려주는것 같았습니다.
법인세조정까지 알아야 기업에 취업할때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된 큰 기업이나 법인세를 한번밖에 경험하지 못한다면 세무사사무실을 다녔던것이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2년6개월을 버텨 법인세를 한번이라도 경험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 5월까지만 다니고 다니면서 토익, 재경관리사, erp회계 자격증을 더 따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업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현재 경영학부 회계전공 4년제를 이번2월에 졸업했고, 전산회계1급, 세무2급, fat1급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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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현재 세무사사무실에서 2년~3년 근무하신 후, 계속 근무하실지 또는 일반기업으로 이직할 지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법인세를 3년차가 되어야 알려준다면 그전에 반드시 스스로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근무하시는 동안 열심히 근무하셔서 인정받으시면 선택할 폭이 넓어지니 포커페이싱 하시면서 좋은 인상 유지하세요.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세무사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업체의 기장 및 세무신고등 단순 기술에 만족하고 머무르는 것입니다.
반드시 개념및원리를 기반으로한 실무역량을 배양하셔야 합니다.
회계분야는 일정정도 수준만 넘어서면 평생직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관련하여 제 네이버블로그 원 경영멘토 참조하세요.
수고하세요2021-03-08 작성 -
법인세 경험없어도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실제로 일반기업근무하면 법인세는 공인회계사가 해야하니 법인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자료를 전달하게되는거죠. 물론 법인세를 할줄 알명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겠지만요.
세무사사무실경력을 선호하는 기업도 있고 아닌기업도 있습니다. 선호하지않는 이유는 기업에서 전달한 자료를 합계(통으로 입력)하거나 신고를 위해서 건건이 확인하거나 하는일은 하지않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같이 근무해보니 그런작업이 필요없다고 말을 해서 저도 실망을 많이 했었고, 저도 채용시엔 고민을 해보게 되더라구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사람들을 많이봐서)
기업은 신고 외적인 일들(거래처와의 거래 직원들 과의 업무등) 세무사사무실에서 근무하는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내부보고자료나 결제 라인등등
길게 근무보다는 2-3년에 이직시도해 보시거나 졸업하신지 얼마안됐으니 일반기업을 좀더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2021-03-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