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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하는 곳과 이미 된 곳 중 어느곳을 가야할까요

조회수 654 2021-03-07 작성
다음주부터 출근하라는 회사가 있는데 일하는 시간이 정말 정말 너무 많아요.. 제 시간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월급은 적게 받고.. 근데 원래 이 바닥이 이러니까.. 하여튼 일하는시간만 빼면 나쁘지않은데
제가 가고싶은 곳은 따로 있ㄱㅓ든요
당연히 이력서 넣었구요, 공고가 7일뒤 마감인데 아직까지 연락안온거보면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아직까지 사람들이 조금씩 넣고 있어서 마감일까지 보려는 건지.. 아니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건지.. 모든 분야별로 다 뽑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안뽑을 것 같지는 않고..
가망없는거 아는데 진짜 너무 가고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붙은곳을 포기하고 희망을 걸고 기다려볼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다녀야할지.. 너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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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43503 광고디자이너 / 9년차 Lv 5

    가고싶었던 회사에 연락을 해서 서류심사 기간이나 면접 날짜가 따로 정해져 있어서 더 기다려봐도 될 상황인지 여쭤보세요. 더불어 꼭 일하고싶은 회사라서 검토 잘 부탁드린다고 어필하셔도 괜찮습니다.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기다려 볼수도 있겠죠.
    그리고 정 둘다 놓치기 어려우시면 우선 출근하시다가 가고 싶으셨던 회사에서 면접연락이 오거나 입사확정이 되었을시 퇴사하실수도 있습니다.
    보통 입사후 3개월정도를 수습기간으로 보고, 서로 맞지 않으면 회사가 직원을 그 기간내에는 내보낼수도 있고 직원 또한 맞지 않을시 그만둘수도 있습니다. 몇달정도 어중간하게 다니다가 그만두는 것보다는 초반에 영 아닌것 같아서 그만두겠다하고 나오는건 그나마 나은편이니까 결정이 어려우면 이것도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예의있게 말하면 이런경우는 회사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니까 가능은 합니다.

    2021-03-08 수정
  • 이미 된 곳에서 오래 일하기가 훨씬 힘들거같아요.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2021-03-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이미 된 곳을 포기하고, 원하는 곳이 되지 않아도
    다른 곳에 취직할 자신이 있으시면 이미 된 곳을 우선 포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곳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2021-03-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88854 1년차 Lv 3

    붙은데 가기 싫은 것 같은데 그냥 가지 마요
    이왕 갈거면 좋아하는 데 가서 후회하는 게 딱히 가고 싶지 않은 데 가서 후회하는 것보다 낫잖아요

    2021-03-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18025 웹디자이너 / 9년차 Lv 2

    합격 된 회사에 출근 가능한 날짜를 미뤄서 말씀 드리고 가고 싶은 회사에서 연락 오기를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가고싶었던 회사 입사해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 들어가면 금방 지치고 단점들이 더 많이 보일거에요

    만약에 가고싶은 회사에서 연락 안온다면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시고 다른 곳 지원해보세요!

    2021-03-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