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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취업시 최종 합격 후 입사 시기 고민
한마디로 놀고 있는 상황에서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회사가 좀 작아서 조금 빨리 입사를 원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제가 하던 일들이 있어 마무리하고자 하면,
입사예정일을 2주 후 정도로 협의해도 무난하겠죠?
더 늦추면 좋긴 하겠지만,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고 1주는 너무 빠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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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빨리 입사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입사일 미루다 다른이로 변경되는 분 여럿 있었습니다.
2021-03-20 작성 -
경력직 입사는 본인 상황을 고려하여 회사와 협의하면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2주 정도는 합리적인 기간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말씀하실때 진솔하게 양해를 구하시는 형태로 하셔야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021-03-07 작성 -
회사와 이야기해보세요
면접에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개인이 마무리할일이있어서 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회사의입장도 개인의입장도 맞아야한다 생각해요2021-03-06 작성 -
어차피 입사 직후 1~2주는 업무파악이라는 미명 하에 실무 퍼포먼스를 좀 덜 내도 되니까요..
회사 입장에선 자리를 빨리 채우는걸 목표로 삼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출근하고 하시던 일 마무리 하면서 인수인계 및 업무파악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2021-03-06 작성 -
mentor9675641
Lv 1
2주는 너무 길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케이스라면 인수인계 기간등을 고려해서 양해를 해주지만
님께서는 재취업이라 양해가 될지 모르겠네요2021-03-06 작성 -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재취업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회사의 업무인수인계 문제가 있으면 회사사정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사정에 따라 1달내로 조정도 가능하므로 개인사정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니라면 솔직하고 정중하게 상의하여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직장생활하시기 바랍니다.2021-03-06 작성 -
회사가 규모가 작으면 즉시취업가능자를 선호합니다. 아마도 지금 구직중이었기때문에 회사는 즉시가능하리라 봤을거고요. 2주를 얘기하면 회사에서 안된다고 하거나 다른사람을 채용 할겁니다. 규모가 작으면 퇴사자의 일정때문에 길게 기다릴 수 없거든요. 회사와 일정은 조율하는거지만 2주도 불가능해보입니다
2021-03-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