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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작업물을 포폴로 만들 때
조회수
771
2021-03-05 작성
제가 지금 인턴으로 일하고 있고 회사에서 작업한 상세페이지를 포폴에 넣어서 공채 때 넣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몇개는 아직 몰에 업로드 되지 않았는데(제품은 이미 런칭된 것입니다.) 포폴에 넣으면 문제가 될까요?
당연히 문제가 되겠다 싶다가도 어차피 면접관들만 보고 외부 유출을 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지금 넣으려는 직무가 마케팅 컨텐츠 디자인인데 제가 관련 작업이 이 회사에서 한 것들밖에 없네요..
당연히 문제가 되겠다 싶다가도 어차피 면접관들만 보고 외부 유출을 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지금 넣으려는 직무가 마케팅 컨텐츠 디자인인데 제가 관련 작업이 이 회사에서 한 것들밖에 없네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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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회사에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전혀 안쓴다면 다행인데, 나중에 사용을 한다면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디자이너 분도 이런 말씀을 하셨구요.
저 또한 디자이너인데요. 계약서에 제가 디자인한 결과물들은 회사소속으로 들어간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2021-03-08 작성 -
무슨 이유던간에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될 것 같다면 넣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면접관들도 인사팀만 들어오는게 아닙니다. 현업에서 같이 일하는 실무자분들이 들어올 가능성도 매우 높죠. 그분들이 그거 보고 아이디어 얻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빼는게 맞습니다.
2021-03-06 작성 -
저는 전직장 면접볼때 아직 완료 안된 프로젝트는 회사 보안때문에 보여드릴수 없다고 하니까 오히려 신뢰하는 눈치던데요 ㅋㅋ 아니시면 조금 다듬거나 변형해서 내셔도 될것 같네요..저는 공동작업물이다보니 제가 한것만 떼와서 다듬고 있거든요
2021-03-05 작성 -
확실한건 작업한 회사측에 물어보는 것이고, 근로계약서에 그런 부분이 없었는지 확인도 해보세요.
일반적으로 특별한 얘기가 없었다면 사이즈를 줄이거나 일부 정도 보이게해서 사용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려가 되신다면 한켠에 그에 관한 설명과 부탁을 요약해서 한줄 넣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2021-03-0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