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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하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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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하는건 퇴사하는건 아니고 근로계악서 쓰셧다면
사직서를 제출하셔야하는 것 또한 당연히 제출되어야 하는 서류 이므로 개인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급하게 퇴사하여야한다하시고 하시는게낳습니다
그리고 빨리 진행하셔서 국민연금 가입자보험에 기록이 남지않게 하셔서 이력서에 나중에 짧은기록은 없애시는게 좋을듯 하네요2021-03-04 작성 -
근로계약서와 무관하게 1달 유예 주시고 사직서 제출하면 문제 없습니다. 문자보다는 서면으로 제출하는게 확실하구요.
2021-03-05 작성 -
퇴사를 문자로 말씀드리는건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왜 퇴사하고 싶은지 상황을 설명하시고, 분명히 더 생각해보라 하실텐데.. 단호하게 본인의 결심이 확고하다는 측면을 강조하시면 됩니다.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긴한데.. 상호간에 신뢰가 무너지면서 발생되기도하니.. 잘 대처해보세요. 오래 사회 생활을 하시게될텐데.. 처음부터 나쁜 방법을 쓰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2021-03-04 작성 -
오늘 그냥 얘기하시면될것같습니다. 근로계약서 썼다고 퇴사 못하는건 아니죠 다만 퇴사결심이 생겼으면 길게일하는거 보단 오히려 2-3일안에라도 회사에 얘기해야 회사도 다른사람을 채용할 시간이 생길것 같습니다. 업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여라도 모르니 퇴근 1시간전쯤에 얼굴보고 얘기하고 나오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2021-03-04 작성 -
아이고 고민많으시겠네요..
그런데 저녁까지 회사에 있다가 문자 보내는 게 힘드시진 않으실까요?
사실 어차피 퇴사하실 거라면 바로 말씀 드리는게 좋습니다..
3일 일해보니 안 맞는다거나, 아니면 다른 개인적 사정이 있다거나,, 해서 아무래도 더 일하긴 어렵겠다고 정중히 말씀 드리고 바로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얼굴 보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우셔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직접 말씀 드리는게 좋습니다. 대표님께 드릴 말씀 있다고 하고 말씀 드리고, 오늘 작성한 계약서는 없던 걸로 하고 폐기 처리 해달라고 하시구요..
처음이라 어려우시겠지만 잘 말씀 드리시고 얼른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잘 말씀 드려보세요!2021-03-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