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진로고민 너무고민됩니다
-
측량업계는 비전은 있습니다. 모든 현장공사의 시작이니 없어서도 안될 부분이고요. 하지만 어느분야에서 시작하는 회사이건 기본적으로 직무로 측량을 배울 수 있고 기본적인 장비 또한 다 갖춰져있습니다.
대전보다 더 범위를 넓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욕심 내서 건축, 토목, 조경등등 측량을 기본으로 하는 실무범위로 생각하고 더 정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하신 분 생각보다 현장에서는 지식보다는 노력을 중요시하는경우가 많아요. 노력한다면 널리고 널린 회사들 중 운좋게 그쪽을 끌고가는 회사가 있을겁니다.2021-03-20 작성 -
측량업무는 현장에서 많이 해야 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요즘 항공측량이 발달하였고 수치지도도 나와서 설계업무가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몸으로 때우는 일은 업무발전에 한계가 있습니다. 측지기사 같은 자격증을 따면 말단에서 일하진 않겠지요. 경력이 쌓이면 기술사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기술분야에서는 자격증이 있어야 급여도 오르고 신분이 상승됩니다.
일도 일이지만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한평생 해야하는 게 직업이고 일이예요.
그냥 위에서 시키는 일을 하는게 점점 힝들어질 수 있어요. 맘에 드는 직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래의 발전가능성이랍니다. 직장에서 공부도 시켜주면 아주 좋지요.2021-03-07 작성 -
안개속을 헤매이고 계시네요
일단 건설관련 전문대 출신이시면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건축산업기사 또는 실내건축산업기사 취득을 하시고
중소 건설사를 가시거나,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를 추천합니다
가셔서 경력을 쌓고, 기사자격 취득 후 기술사, 그리고 나중에 감리
이렇게 가시면 무난하게 진행 가능합니다(감리조건에 기술사는 필수아님)
측량분야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분야 이직이 불가능하며 무조건 측량사무실로만
알아보셔야 합니다
나중에 경력쌓아서 측량사무실 개업한다고 해도 영업력 없으면 매우 힘든 분야입니다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2021-03-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