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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화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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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은 늘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시기가 조금 더 어려울 뿐 늘 힘들었어요.
제 동기들이나, 선배님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자연대라서 취업이 안 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화학과 학사 출신들도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등 굵직한 대기업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화학과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는 멋진 학과에요. 복수전공을 한다면 큰 무기가 되겠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취업을 성공적 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이 얼마나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관련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여러가지 활등을 하고 공부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연구직인 경우에는 석사 학위가 거의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지원 직무를 고려하여 석사 진학을 재고해 볼 수도 있겠네요.
화학과 내에서 배우는 다양한 과목들을 고려했을 때, 어느 과목을 배울 때 가장 재미있고 열정이 고무되었는지를 따져보며 취업의 방향을 설정하셨으면 합니다.
끊임 없이 고민하고 발로 뛰는 사람에게는 늘 길이 놓여있습니다.2021-03-01 작성 -
화학을 전공하여 석유회사에서 퇴사하였는데 공장에 근무할 경우 필요한 부분은 화공학과에 대한 부전공을 했으면 합니다.
연구소 희망하면 석사 진학을 권합니다.2021-03-09 작성 -
이제는 융합의 시대입니다. 화학과 나오셨으면 빅데이터등 IT쪽을 공부하셔서 바이오,의료기업쪽에 취업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03-09 작성 -
전혀 문제없습니다. 자연대라고 취업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네요. 현재 취업이 어려운건 화이트리스트 및 코로나로인한 여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동문 화공과이지만, 원하시는 취업군을 정하시고 전공을 선택해서 듣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어회화점수는 미리 만들어 놓으세요. 3학년 2학기쯤?? 끝날때 만들어놓으시면 4학년 1학기때 인턴이나 2학기때 취준하기 정말편합니다. 저희학교 졸업도 영어회화로 쌉가능이니 화이팅하시고 자신감갖으세요. 인하대 빠샤. 대신 학점 챙기세요~
2021-03-05 작성 -
저는 자연과학계열이아닌 화학 공학계열이라 좀 다른바가 있지만 보통 자연계열의경우 교직이수를 하거나 대학원을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물론 복수전공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그외에 단순 공학이 아닌 화합물 관련직종 제약회사라던지 혹은 페인트관련 혹은 KCC, LG화학같은 기업들도 폭넓게 지원해볼수있고 물론 쉽지않겠지만 정유회사와 같은 화학공학쪽 관련 회사으로도 지원해볼수는 있어요.
대학 생활때는 사실 취업이 걱정되겠지만 막상 취업후에는 오히려 새로운시작이라 초심으로 다시 배울것들이 많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롭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고민후 그에따른 진로나 직종을 선택하는것이 길게보면 더 현명한 일일거 같습니다^^2021-02-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