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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큰 중소기업(연2700) VS 일반중소기업(연3200)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까요
일반 중소 [11년차] [63명] [비상장] [19억] [연3000~4000] [식대 따로] [인센티브제, 체력단련비 등 복지 존재] - AR증강회사
지금 현재 큰 중소기업 연봉 2700회사는 합격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반 중소는 현재 서류를 넣어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봉으로 따졌을 때 일반 중소 회사가 훨씬 많이주기도 하는데 회사 규모와 매출액을 따졌을 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이런 기준에 대해서 아직 잡힌게 없어서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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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업무 분장 및 관리가 잘 되어 있을 수록 업무를 제대로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일 수록 개인의 발전 가능성을 우선으로 보시는 것이 향후 이직에 도움이 됩니다.
2021-03-08 작성 -
중소에서 돈을 많이주면....야근이 많더라고요....일도 터지고....다 이유가 있는 연봉이었어요...혼자서 해결해야하는 일도 많아져서 부담도 많고 실수하면 커버쳐줄 상사님도 외면하시고....그냥 큰 중소로 가서 적당한 연봉 받고 좀더 편하심이 나을 듯하네요
2021-02-22 작성 -
코스닥상장사
장점 : 고용이 좀더 안전하다, 업력이 오래된만큼 회사 내부자료가 많다, 최소 2년이상 근속하면 이직때 도움이 된다.
단점 : 연봉이 짜다, 회사체계가 꽉짜여있어 팀장 잘 못 만나면 다르개 풀 방법이 없어 나가리 됨.
일반 중소
장점 : AR 증강회사 치고는 규모가 큰 편임, 신기술을 접하는 회사이니만큼, 위에 비해 좀더 유연한 사고를 많이 할수있음.
당연히 신기술하면서 원급도 많음, 관련 경력자가 적으므로 이직이 쫌 더 원할함.
단점 : 위에 비해 고용 불안정, 둘다 똑같지만 신기술하는 회사는 쫌더 야근이 많음.
개인적 의견 : 걍 돈 많은데 가시오. 급여가 작은 회사는 먼가 이유가 잇음. 당연히 이직률도 높을 테고.
업무강도는 낮아도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는 많은 수 있음...2021-02-22 작성 -
제가 생각하는것은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류 대기업외 한 직장에서 계속 머무르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처음부터, 낮은 회사에 근무를 하게 되면 향후 높은 회사로 이직은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AR증강회사는 발전성이 가능함으로, 고민을 해서 선택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회사 생활을하다 보니..존버가 나중에 아쉬움이 남더라고요.(미래를 보는 눈~)2021-02-19 작성 -
Aㅡ큰중소
Bㅡ일반중소
둘다 장단점은 있어보이는데
회사의 창립멤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게 좀 더 좋을거같습니다 왜냐하면 창립멤버가 없을정도의 회사는
사람의 가치를 쉽게 보는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Aㅡ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울수잇고 실수한다해도
윗선에서 처리가 가능한게ㅡ 장점
팀별 작업일시 퇴근 눈치를 볼수있음ㅡ 단점
BㅡA와 차이는 없어서 체계적일수있으나
혼자 업무가 가중될수있음 ㅡ장점또는 단점
연봉이 높은 만큼. 업무가 많고
잦은 야근도 있을수있습니다 ㅡ단점
신입시 연봉이 높고 낮다하여 다 좋고 나쁜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좋아하는일이 맞는지 퇴근후 개인의 시간이 가능한지
등을 따져 입사 하시는게 좋습니다2021-02-18 작성 -
업력이 되는 큰중소기업이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일반중소는 전망이 있고 내가 다음회사를 선택할 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만큼 괜찮아야 합니다2021-02-18 작성 -
그냥 큰 중소가세요
초년생이신만큼 돈보다는 규모가 조금이라도 큰곳에서 일하는게 업무적인면에서 체계적으로 많이 배우실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음회사로 이직하는경우 첫회사가 뭐든 기준이 되거든요. 이직가능성도그렇고..
무엇보다 업력 무시못합니다. 10년됐어도 사업확장하다가 말아먹으면 회사가 없어지진 않더라도 회사명이 바뀝니다. 그러다 이직해서 이력서에 다녔던회사명 쓰기 난감합니다, 중소기업3군데 다녀본경험에서 말씀드려요2021-02-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