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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도권대학 계약직에서 지방공립대 정규직 이직하려고 하는데요

조회수 1,805 2021-02-16 작성
2년계약직인데 지금 1년2개월정도 다녔구요
정규직 알아보다가 지방공립대 채용공고가 떠서 지원해볼 예정입니다.

타대학에서 이직하는경우 면접에서 왜 오려고 하는지 물어볼거 같은데
어떻게 답변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그리고 이직하려는 사람은 잘 안뽑을까요?

관련내용으로 자소서쓰는팁이나 현재 같은상황으로 이직경험있으신분께서

자세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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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8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50208 경영·비즈니스기획 / 20년차 Lv 2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쉬워도 반대로는 쉽지 않을겁니다. 참고 하세요

    2021-03-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49300 원무행정 / 15년차 Lv 1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경험은 좋은거니까 무조건 도전하세요

    2021-03-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98153 경영·비즈니스기획 / 4년차 Lv 1

    당연히 계약직으로 인한 고용불안정때문아니실까 하는데 솔직하게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그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이유도 궁금해할것 같긴하네요

    2021-03-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55900 사무담당자 / 30년차 Lv 2

    당연히 면접관은 이전직장에서 사직한 이유를 묻습니다.
    가감없이 있는그대로 애기하세요.
    보다 안정된 정규직으로의 이직을 원했고 이직하고자 하는 지방공립대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역량을 펼쳐보고자 해서 이직한다구요...거짓된 이유나 어설픈 이유로 애기하면 면접관은 꼬리를 물고 계속 물어볼겁니다. 채용기준에 맞는다면
    뽑을겁니다. 과거 면접관으로 참여한 제경험에 의하면 용모,복장 단정함은 기본이고 자신있게 요점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어필할겁니다. 자소서 팁은 아직 경험이 많지않은 나이인것 같은데 성장배경, 학창시절, 성격의 장단점, 이전직장에서의 주요경험(*중요하게 보는 분야로 본인의 역량으로 수행했던 업무나 성과가 난 부분을 강조하면 됩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등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평소 본인의 자소서를 계속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021-03-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520811 교재개발·교수설계 / 15년차 Lv 2

    굳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우연히 해당 공고를 보았는데 안정적인 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이때까지 쌓았던 경험과 역량 발휘에 집중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답변하면 누구나 충분히 이해하고 수긍할 거 같습니다. 여기에 조미료로 지원하려는 학교에 대한 어떤 장점 또는 비젼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비전과 일치해서 더더욱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2021-03-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43193 28년차 Lv 3

    해당 대학에서 면접 채용 시 같은 직군의 경우 사전에 근무 평가등에 대한 개인 사항을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면접에서는 자신 있게 본인의 생각을 알려 주시고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이직하는데에 대한 메리트, 그리고 지방 공립대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얘기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021-03-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54515 인사담당자 / 9년차 Lv 1

    예시)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사전에 가능성이 없는 포지션이었고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솔직한 답변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이직이 많은 사람을 선호하진 않지만 해당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담당자가 보는 가장 큰 부분은 이사람의 열정과 이해도니까요.

    2021-03-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81517 경영·비즈니스기획 / 29년차 Lv 2

    솔직하게 답변하면됩니다 면접담당자들은 뻔히 압니다 거짓말하는게 더 티나요

    2021-03-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07441 사무담당자 / 7년차 Lv 1

    불확실한 계약직보다 안정적인 정규직 채용에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직중인 곳에서 업무경력을 잘 풀어서 면접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신입채용이라면 현 경력기간이 문제되진 않다고 봅니다.

    2021-03-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31755 사무담당자 / 3년차 Lv 1

    현 직종으로 재직해본 경험은 없지만, 미숙하게나마 조언을 남겨봅니다.

    일단 현재 재직중이지만, 지원을 해보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공립대 정규직은 곧 질문자님에겐 기회임이 맞으니까요.
    도전해보지 않고 기회를 놓치는 것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에 이직하는 경우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확신만 있으시다면 하시는게 맞다고 보아요.
    만일 이직하는 사유에 대해 묻는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답변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 불안정한 계약직 → 안정적인 정규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2) 전 대학에서 배운 업무를 활용하여 또 다른 환경에서 응용 및 더 많은 업무를 배우고자 한다.
    3) 수도권대학보다 지방공립대의 ~~한 점이 더 배울 부분이 많아서/더 좋아서 지원하게 되었다.
    등등..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대체적으로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몇 가지 사유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원해 보시고, 면접을 보고서 떨어지더라도 미련없이, 후회없이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

    2021-03-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