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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회수 947 2019-03-24 작성
첫회사 4년째 근무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단순 영업관리를 원하다가, 최근에 하고싶은 직무가 생겨 중고신입으로 이직생각 중입니다.
그 와중에 회사가 오늘내일하는 상태라 고민입니다.
이렇게 진전된지는 오래됐는데 올해되서 점점 더 심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일부는 퇴사를 했고 다음달에 거의 쓸거같은 분위기 입니다.
관련 자격증과 경력, 포트폴리오 등... 준비된 것이 없는 지금 당장 퇴사를 하고 이직 준비를 하자니 막막하고,
퇴사를 하지 않고 근무를 하면서 준비하자니 곧 회사가 위험해져서 하지 않아도 될 업무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지금 공부하는 자격증을 합격한다해도 7월이 되어야 합격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막막합니다.

주변에서도 반응이 반반이라 더욱 혼란이 되는 상황입니다......
사회생활 오래하신 선배님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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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45488 10년차 / 02학번 Lv 2

    하세요
    아직싱글이시면. 아직 할 수있어요

    2019-05-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09504 9년차 / 04학번 Lv 1

    퇴사 후 공백기가 길어지는 것에 심적 압박감을 심하게 받을 것 같다거나, 모아둔 돈이 없으시면 환승이직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퇴사 후 공백기 동안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29살에 새로 시작한 중고신입인데 지금까지 어찌저찌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네요.
    취업난이지만 중소기업은 자리 많습니다.
    워라밸이 보장되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인재들이 많으니 그 바늘구멍을 비전공자나 중고신입이 뚫기 힘든게 현실일 뿐이에요.
    늦은 나이 아니니 화이팅하세요. 이제 시작일 뿐이에요. 앞으로 벌어야 하는 시간이 훨씬 길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후회하거나 준비된 것이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하시고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04-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17132 7년차 / 05학번 Lv 2

    당장 굶어 죽는게 아니면 퇴사하고 구해도 됩니다. 후배님이 가진 시간이 제일 중요 합니다. 리스크없는 행동은 없습니다만 그 리스크가 크지 않다면 시간낭비가
    제일 큰 후회로 남을 것입니다. 솔직히 일자리는 중견기업이상이 아니면 많습니다.

    2019-03-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54531 16년차 / 94학번 Lv 2

    퇴사하시고 난 후 회사를 알아보는건 비추입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더 쫓기게되고 최적의 선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적을 두시면서 최대한 알아보세요 기업들은 재직중과 퇴사 후에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2019-03-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21502 16년차 / 86학번 Lv 2

    현실에 너무 얽메이지말고 자신의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준비 하세요
    퇴사하고 재취업은 정말 힘들어요

    2019-03-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11104 6년차 / 05학번 Lv 1

    퇴사 후 구직은 저도 반대입니다. 천천히 필요한 준비를 하면서 이직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03-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87605 15년차 / 88학번 Lv 2

    퇴사후 구직은 반대입니다. 헤드헌터를 통하든 직접구직을 하든 준비하세요. 영업관리 인럭은 차고 넘칩니다. 중요한것은 왜 이직을 하려는지 잘 구술하여야합니다. 현직장이 부도가염려되는데 망설일 이유 없다 봅니다. 한번더 점프한다고 생각하고 신중히 차기직장을 선태하세요 그게 답이다 생각합니다 업무야 주어지는대로 처리하면되지만 맘이 흔들린상태가 퇴사 우선은 아니다싶습니다. 냉정하고. 신중한 이직 권합니다.동종업계라면 그정도 경럭은 인정받을것입니다

    2019-03-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74498 12년차 / 99학번 Lv 2

    남일 같지가 않네요^^;;
    12년간 함께한 동료와 회사를 3주전 퇴사하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다른회사 면접보고다니는데 엄청 설례네요.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
    퇴사에 불안해 하지마세요. 4년이라는 경력은 후배님에게 많은 기회른 만들어 줄것입니다.
    더 좋은 기업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그 기회일수도있어요.
    저는 이제서야 이사실을 알았다는것이 한스럽네요. 만약 불안하다면 재직하면서 이직을 준비하세요.

    2019-03-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55295 17년차 / 92학번 Lv 1

    제글이 후배님의 조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적습니다. 전 지난10동안 프로그래머로 한가지 길 만 걸어왔었고 그길 외에는 다른 일을 전혀 알지 못 합니다. 작년에 회사가 어려워서 권고사직을 받고 새로운 회사에 취직하여 8개월 정도 디니다가 병으로 퇴사 후 구직중 입니다. 제가 후배님 이라면 일단은 저질러 보는것입니다. 결정은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다고생각 합니다. 새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하셨으니 그길로 좀더 일찍 출발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성공한 사회인이 되시길...

    2019-03-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