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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네트워크 엔지니어 클라우드 이직
요즘 클라우드 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몇가지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는 고객사 상주를 업무로 하고있습니다 주 업무는 vpn관리인데 단순 교체 업무말고는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 출근해서 남는시간이 많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를 하며 보내고 있는데 고민이 3년을 채우고 이직을 하려고 하는게 맞는가 입니다 요즘 클라우드 관련 채용공고를 보면 대부분이 SE쪽 업무가 대부분인거 같아서 제가 이직시 지금 경력을 인정받을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SE쪽 회사로 이직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아니면 지금 회사에서 3년을 채우고 바로 클라우드 쪽 회사로 이직하는것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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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분야로 선택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직의 시기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규모 기억에서 이직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큰 흠이 안됩니다. 현재의 직장이 비전이 없어서 이동하는 건 제시하지 못한 회사의 문제도 되긴 합니다.
다만 이직의 경우 명분과 실리를 생각하느라 정작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에 대한 질문을 해소를 못하는 겁니다.
자신에게 질문을 진지하게 하게 하시고, 하고 싶은 방향을 찾기를 바랍니다. 외연의 확장은 보안 분야가 좋지만 힘든 포지션이 많습니다. 반면 시스템 분야로 가면 규모와 보편성이 보장되어 엔지니어로서 직장은 안정감이 높을 수 있습니다.
1. 현재분야에서 경력 확장
- VPN, 방화벽 엔지니어가 미래가 어두운 건 아닙니다. 아직 L4 레벨이기 때문에 보안엔지니어에서 배울 것들이 많습니다.
- 그래서 웹방화벽 등의 L7 장비, ESM AI bigdata의 분석장비 엔지니어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거나
- 컨설턴트 분야로는 ISMS 컨설턴트, 취약점점검 모의해킹 등의 기술적 컨설턴트 등을 고려 할 수 있고
- 경험과 자격이 쌓이면 대기업에서 대리, 과장급 운영 전문가를 찾는 수요로 이동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집니다.
2. 클라우드 분야 이동
- 오픈소스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가 계속 부족합니다. 데이터의 증가와 플랫폼 서비스가 확되 될 것으로 수요는 갈 수록 증가할 것입니다.
- 시스템 엔지니어로 대규모 시스템 운영전문가의 필수 지식이 될 거고 고급관리자로 가는 필수 항목입니다.2021-02-07 작성 -
요즘 이직 시장도 그렇게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현 회사를 다니고 있고
출근해서 시간이 있다면 SE관련 준비를 더 해서 이직을 해보는건 어떠신지요?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도 준비해보시고 집에서 간단한 실습등을 해보면서 학습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이력서를 지원해보세요
합격하면 이직하시면 되죠2021-02-07 작성 -
현재 업무에대한 단순 회의가 아니라면 SE에 도전 하심이 맞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1-02-06 작성 -
3년 채우실 필요 없고 일은 어짜피 들어가면 할수 밖에 없으니 책이랑 유튭 보면서 감만 좀 잡으시면 될거에요 대략적인 용어는 알고 가야 일하시는데 도움이 되니
2021-02-06 작성 -
젊으시기때문에 도전하시고 가서 공부하면서 일하면 됩니다 공부만 한다고 경력과 역량에 도움 안되요~ 실전이 중요해요
2021-02-06 작성 -
굳이 3년을 채울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직의 도전은 굿 초이스라고 생각하네요
좋은결과 있길 기원합니다2021-02-06 작성 -
지속적으로 IT기술능력을 인정받고자 한다면 IT업체의 요구사항을 잘보시면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네트워크도 컨테이너기반 서비스와 대량의 네트워크 장비 관리를 위한 자동화로 가기 때문에 5년 이후는 대부분 개발 능력 있는 엔지니어가 상위 업체에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네트워크나 네트워크 보안은 이해하고 구축 경험도 필요할 거구요
이 곳은 배움을 멈추면 최대 10년이상을 바라보긴 힘든거 같아요2021-02-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