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486353 웹개발자 / 9년차 Lv 2

1) `능력있는` 전공자 기준으로 2900은 낮은 편이긴 하죠. 근데 질문자분에게 그런 소릴 한 다른 분들이 어떤 수준인지가 참 궁금하네요.
2) 전 첫 회사로 당시 인터넷에서는 2400이 평균이라고 할때 1800으로 시작했었습니다. 2년 뒤 중견 업체 들어가면서 해당 업체 연봉 테이블에 맞춰 2800에 시작했죠. 어차피 내부 연봉 테이블 얘기 할텐데요.
3) 여력이 되면 그게 좋긴 하죠. 보면 대부분 고시 준비한다는 사람들이 3-5년 그렇게 죽치고 결과 없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차피 이 부분은 본인 인생 남이 책임져 주는게 아니니 아무 말 대잔치가 벌어집니다. 본인 성향과 상황을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mentor5562444 웹개발자 / 3년차 Lv 1

1) 낮은편은 아닙니다.

2) 이직을 하게 되면 보통 직전 연봉에 협상을 하게 되는데 그것도 기업마다 케바케라 본인이 협상하기 나름입니다.
중소 si라고해서 특별히 이직할 때 연봉이 낮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3) 개인적으로는 공채,중견의 의미보다 회사를 선택할 때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냐를 더 많이 알아보고 판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mentor7239021 웹개발자 / 17년차 Lv 5

1. 초급 단가 가 350만원 중급 단가 가 550 고급 단가가 650 만원

기술 표준 단가표 참고 하시면 됩니다,

2. 프로그램 실력으로 올려 갑니다.

3. 일 하면서 도전 하세요.

그리고 대한민국 은 전부 spring 기반으로 사용 하고 있어요.

mentor8532168 웹개발자 / 7년차 Lv 1

지금 할줄안다 생각한 스택들이 본인이 개발할수있다 생각하는 그 스킬들이 정작 회사에가서 도움이 될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사람들 특히나 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들 말을 들을 필요는 없어요. 일단 본인이 어떤일을 하고싶은지가 중요해요 si 도 막연하게 그냥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si 개발자가 될건지 아니면 자신이 배운 언어로 뭔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게 재미있고 그게 꿈이였다 이게 먼저지 지금 취업해야 한다고 사람뽑는다고 본인을 원한다는 아무회사에나 들어가서 아무런 개발자가 되지는 말아요. 본인이 뭘 하고싶었는지를 먼저 다시 생각해보고 그다음에 회사와 연봉을 생각해봐요

mentor5778078 웹개발자 / 13년차 Lv 1

중견 간다고 해도 일단 연봉으로 보면 2900 + 1100 + 알파 정도 더 많다고 보고 월급여로 계산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경력을 쌓는게 중요한 거지 신입으로 어딜가는게 중요해 보이지 않네요. 3~4년 경력 쌓고 중견가도 괜찮습니다

mentor9111648 Lv 1

질문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작성하신 님과 같은 상황이고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드릴 수 있는 답으로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점을 토대로 답을 드리자면
자신이 좀 더 성장을 시키고 싶으시다면 si를 가시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si로 가서 고생을 하실 건지 아님 더 경험을 쌓고 취업을 하실지는 질문자님의 판단에 있습니다.
저도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도 작성하고 스택도 쌓고 있지만 결론은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긁어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서로 열심히 취업해서 같은 개발자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mentor4356412 웹개발자 / 6년차 Lv 3

첫회사는 연봉보단 배운다고 생각하심이... 나쁘지 않아요 2900이면 그런데 짧은 회사재직기간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 다닐만한 회사가 맞는지 그 회사에 대해서 많은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 잡플래닛 okky등등

mentor8912600 웹디자이너 / 7년차 Lv 3

질문 잘 봤습니다. 사람인. 서비스, 감사드려요. 좋은 개발되세요. 안전하게 스마트기기. 사용합시다. 안전한 장소를 확인한 후, 되도록 멈추어서 사용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연봉을 보고, 2900. 제가 봤을 때에, IT연봉의 평균은 모르겠지만, 이직. 또, 다시 취업할 비용을 봤을 때,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듬니다.

제조업에서, 7년 일을 한 저의 입장으로는... 만약 2500만원이라도, 차사고, 집사고... 그런 일이 가능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판단 했을 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을 시작하고, 누군가 갑자기 일을 관두는 일. 그럴 수 있거든요. 이 부분도 잘 생각해봐야해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터를 만들어가요. 욕이나 일에서 부당함. 욕하지 마세요. 반말하지 마세요. 이런 말 잊지마시구요. 너무 참지만 마시고, 이런 말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업무지시. 예를 들면, 예의나 그런 것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면, 일을 거부하고. 전 못하겠으니, 다른 분에게 맡겨주세요. 이렇게요. 참기가 너무 힘들다면 녹취하고, 신고하는 방법도 있겠죠. 정부기관에요. 차비나 인건비 달라고 하는 일이 되겠지만, 해당 근로문화의 부당함.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다시는 가지 않게 되겠죠. 잘은 모르지만, 이런 생각을 최근에 했네요.

사무실에서 되도록 앉아있을 때는 잡담. 서서 어디 갈때에 질문하기. 앉아 있을때는 바쁜 상황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네요. 공유. 지식 산업. 학교에서 즐겁기위해 같이 공부하고. IT회사 역시, 그런 공유. 잘 하시구요. 그래야 개발이 잘 되겠죠.

너무 무거운 주제라고도 생각이 됨니다. 근로자권리. 근로환경이요. 좋은 하루, 개발되세요. 또, 교회. 다녀보세요. 기독교. 전화도 해보세요. 하고 싶은 말이라서 적게 되네요.

저의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mentor5225036 웹개발자 / 2년차 Lv 2

당장의 돈보다 가능성을 보세요
내가 그회사에서 성장할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직시 이전회사 연봉이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지만 `이전 연봉이 이러니 이것만 주겠다` 라는 회사는 양아치입니다
그런회사는 가지 마세요

mentor9152932 웹개발자 / 15년차 Lv 2

2900 낮은건 아닙니다. 회사에 정부지원하는 적금이 있는데 그게 지금은 몇년인지는 모르나 전에는 2년정도 다니면 2천만원정도 나옵니다.
저희 회사 신입은 2400으로 입사했고 그 적금 비스무리한거 2년동안 2천만원을 받습니다.
그럼 평균적으로 3400은 넘는다는 얘기죠.
지금은 5년동안 3천이라는 말도 있고. 그리고 이직할때는 능력 좋으면 더 받기는 한데 이전직장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곳이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2년도 않되서 이직을 하면 신입으로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