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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뭐 하는 회사인가요?

조회수 231 2021-01-28 작성
입사 지원 한 달 지나서 연락이 온 거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면접 시간 40-50분 전에 갔습니다.

여자 친구는 같이 볼 일이 있어 함께 갔었고 엘리베이터 쪽에서 기다리려고 하는데 여자 친구를 훑어보더니 저한테 그냥 가라고 하네요.

뭐 하는 회사인데 사람을 기분 나쁘게 훑고 남의 시간 뺏고 그렇게 예의없게 행동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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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71320 인사담당자 / 26년차 Lv 1

    채용공고에 보면 연봉이 2억원(20,000만원)이라고 나오네요. 물론 잘못 기재한거겠죠?
    저런걸 봐도 제대로 된 회사는 아닌듯 합니다.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기본적인 상식과 배려도 없는 회사때문에 내 마음 상할 필요없습니다.

    다만 면접 오라고 통보하고서 얼굴만 보고 그냥 가라고 했다는 것은,
    무례함을 떠난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2021-0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56679 매장관리자 / 24년차 Lv 5

    입사지원후 한달 남짓 오는 곳은 아예 면접을 가지마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친구를 면접 보는곳이
    같이 데려왔다고 생각할수 있고 볼일이 있었어도
    1층이나 따로 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이야 어찌됬든 면접도 보지않고 그쪽 회사가
    잘못했네요 ?

    다음에는 10분전 도착으로 하고 볼일이 있어도
    여자친구랑은 동행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늦게 연락오는곳은 가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시간도 10-20분전에 가더라도 미리 갈필요는
    없습니다.

    2021-0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작은 꼰대 회사에서는.. 면접에 여자 친구를 데려오는 것 자체가.. 자세가 안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취업 카페 또는 회사의 윤리 위원회에 메일로 제소하여 해당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긴한데.. 나쁜 경험도 경험이긴하니.. 그냥 보내주실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2021-01-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