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기획,마케팅 직무 자격증 고민입니다
조회수
790
2021-01-28 작성
신입 채용 준비 중인 15학번 취준생입니다!
지금까지 토익, 컴활, 사조사2급, GAIQ를 준비했고,
문화행사 기획 서포터즈 1회, 영화제 자원봉사2회, 교내 단과대학 자치기구 대표자 1회, 아르바이트 다수 정도 했습니다.
원래는 공연산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지금 이시국이라 공연산업에 TO가 나지 않아
일단 어떤 산업이든 기획or마케팅 직무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소서를 쓰다보니까 스스로 메리트? 특별한 점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
모션그래픽 같은 디자인 툴이나 파이썬, SQL같은 데이터 툴을 배워볼까 고민중이에요.
앞으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질 것 같아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면서도
늘 문과생으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무섭기도 합니다.
물론 툴을 배우면서도 이력서는 계속 제출할 예정인데,
선배님들은 둘 중 어느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지금까지 토익, 컴활, 사조사2급, GAIQ를 준비했고,
문화행사 기획 서포터즈 1회, 영화제 자원봉사2회, 교내 단과대학 자치기구 대표자 1회, 아르바이트 다수 정도 했습니다.
원래는 공연산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지금 이시국이라 공연산업에 TO가 나지 않아
일단 어떤 산업이든 기획or마케팅 직무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소서를 쓰다보니까 스스로 메리트? 특별한 점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
모션그래픽 같은 디자인 툴이나 파이썬, SQL같은 데이터 툴을 배워볼까 고민중이에요.
앞으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질 것 같아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면서도
늘 문과생으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무섭기도 합니다.
물론 툴을 배우면서도 이력서는 계속 제출할 예정인데,
선배님들은 둘 중 어느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답변 3
-
기회를 만드는 것은 준비라고 봅니다.
특히 데이타 분석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데이타 분석 자체의 의미를 너무
부여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백화점식 나열도 문제지만 자기분야만 너무 몰입하여 준비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2021-02-01 작성 -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또한 어디도 갈 수 없는 애매한 직군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는 기획직원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신입으로 입사지원하기 참 어렵지만 요새 대세인 녹색에너지 기업들 중 잘 서치해서 지원해보는게 어떨까요?
도움되셨으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2021-01-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