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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분야를 계속 이어갈지 고민이네요
C++과 C#쪽에 경력과 전문성이 생겼습니다.
경력을 약 4년정도 쌓고 이제 이직에 대해 생각중인데
제 경력과 전문성을 이어서 할만한 곳이 반도체자동화, 공장 자동화쪽 소프트웨어가 대다수인거 같아서요...
자바,자바스크립트.스프링 등의 언어에 비해 경쟁력도 없고 수요도 떨어지는 듯 하고 씨,씨샾 개발환경들의 회사의 분위기도 밴처기업이라기보다는 좀 고여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이직할때마다 지역이 바뀌어야될거같기도 하구요..
한국 개발자로서 C언어 관련 분야를 계속 이어나가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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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동화 프로그램 경력일 경우 우리가 IT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야로의 진출은 쉽지가 않을 겁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이직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자바 천하인 곳으로 자바는 꼭 해야겠죠. 다른 분들 말씀대로 수요와 공급 모두 많다는 것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2021-01-25 작성 -
전 VC++ 프리랜서를 하다가 일이 거진 없어서..
Unix/Linux C/C++ 로 전향한 상태입니다.
C/C++은 아직 금융/증권/통신사 위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 얼추 맞는 상태인듯 합니다.
사람도 줄고 일도 줄고...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자바와 App 쪽으로 하심이 어떨가 합니다
App 개발자는 게임쪽외에는 지금 부족한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IOS 둘다 생성해주는 플러터 를 권합니다.
전 자바를 시작하긴 늦은 나이라 플러터를 준비중입니다.
정규직을 몇년 더 해보심 프리랜서도 가능할듯 합니다.
그러면 수입이 좀 늘어나고 프로젝트를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승하세요..2021-01-25 작성 -
언어 문제가 아니라 그언어로 무엇을했는지가 문제입니다. C++로 검색해보시면 B2B뿐 아니라 B2C서비스하는 판교에있는 회사들 널렸습니다
좀더 검색해보시고 해당업무중에서 유관할만한것을 찾아보시지요2021-01-24 작성 -
C언어는 프로그램 언어의 기초인 분야입니다. 고여있다는 표현은 좋게 말하면 안정적이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수요가 많지 않지만 그만큼 공급도 많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지요. 말씀하신 자바나 UI 쪽의 분야는 수요가 많은 만큼 공급도 많습니다. 프로젝트를 바꿀 때마다 지역이 바뀌는건 어느 분야나 똑같아요. 자리도 많지만 자주 옮겨다니는 직장과, 자리는 많지 않지만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직장 중에서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주 옮겨다니더라도 계속해서 신기술 등을 공부해가며 일하는 쪽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면 주력 분야를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1-24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