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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격했는데 원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민이에요
근데 제가 원하는 복종도 아니고 회사 규모도 작고 월급도 딱 180쯤이라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코로나라 취업도 잘 안될텐데 그냥 다닐까요?
복종이 다르면 이직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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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급하다면 일단 일 하시고 계속 다른데 이력서 넣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한두달 안에 이직할거면 굳이 이력서에 경력 추가 안해도 되니까요 (사실 하나마나죠 오히려 마이너스일수도). 그보다 더 다닌다 해도 6개월-1년이상 다니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내가 원하는 복종 안하다가도 다니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지만.. 저도 여성복 하다가 근무복쪽 다녀봤는데 좀 안맞고 재미없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배운건 많습니다. 질문자님도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거지만 그안에서 배울 수 있는걸 찾으면 나중에 더 성장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2021-01-23 작성 -
첫 회사가 굉장히 중요한것같아요 복종같은 경우는 이직할때 경력이 여성복이냐 남성복이냐 따지는 경우도 꽤 되는 것 같아서 첫 회사를 원하는 복종으로 뚫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예외도 있긴 하지만..저 같은 경우는 남성복으로 시작해서 여성복으로 건너왔는데 여성복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고 있고 일 하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즐기면서 하는 중 입니다
2021-01-23 작성 -
회사나 직원이 서로 다른사고를 갖고 근무하면 회사도 직원도 서로 도움 안되고 시간 낭비 입니다 그냥 다닐까요? 해서 그냥 다니면 그냥 그렇고 그렇게 됩니다 첫직장이 중요합니다 그냥 다니려는 맘으로 근무함 회사에서도 느끼게 됩니다~ 시간을 갖고 찾으세요
2021-01-23 작성 -
회사에 다니시면서.. 목표 대비 부족한 점을 보강하여 최대한 빨리 신입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마음에 안든다면 일정 기간을 채워서 경력으로 만들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필요한 돈을 약간씩 받으면서 조금더 편한 마음으로 이직을 준비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2021-01-22 작성 -
취업난 상황에 여러모로 고민이 되는 시기인거같아요.
가고자하는 복종이 정해져있다면, 거기에 안맞는 복종에서 일하신다면 1년다니시고
이직한다해도 그 경력을 100프로 인정해주진 않아요.
저도 사회 초년생때 2년정도 다른 복종에서 일하다가 복종이직을 했는데요 디자인 전공인데
50프로 인정하더라구요(상황에따라 인정이 아예안되기도 하지요)
지금생각해보면 그것또한 경험이었다라고 알바하는 느낌으로 생각하지만,
이왕이면 원하는 직종이 정해져있는 상태라면 조금 휴식기를 갖고 그시간에 그 관련된 공부나 포폴을
준비하시고, 원하는 직종에 넣으시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다 길은 있을꺼예요~ 힘내세요!2021-01-21 작성 -
일단 원하는 복종이 아닌부분에서 탈락이네요.
코로나고 취업난이고 많은 말들이 있지만
하기싫은 일 시작해버리는 순간 한달도 못버팁니다.
생활이 힘드신 정도아니면 조금 더 넓혀 준비해보세용2021-01-21 작성 -
그 회사를 가기 싫은 이유가 있으시죠?
01.작은월급
02.원하는 복종이 아님
03.작은 회사 규모
뭐가 정답이다 할순없는데 제입장에서도
회사를볼때 월급과 회사규모 그리고
업무커리어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잘못하면 경력단절)
을 봅니다.
세개다 아닌것같은데 가지마라고 하고싶네요
코로나라서 취직이 정말안되는건 사실이지만
지금 얼마나 취준하셨나요?
몇군데나 이력을 넣어보셨나요?
를 여쭤보고싶습니다.
조급해하지말고 아직은 더 많이 지원해보고
더 많이 알아보라고 하고싶네요
올해 상반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돈이 급하고 정 불안하시다면
다니면서 간보다가 더좋은곳 뜨면 이직준비도 있습니다.
여러 길이있으니 뭐든 마음편히 먹으세요~!2021-01-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