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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같은 시기에.. 많이 늦은 것이겠죠?
19년도 말에 휴직하고서는..
작년에 가정사로 이래저래 시간만 보냈내다 다시 구직을 하려니.. 더 막막하네요.
앞으로 더 일을 해야 하는데, 콜 업무는 그만 하고 싶어서 사무보조 알아보고 했는데, 녹녹치 않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이나이에 다시 새로운걸 도전한다는게.. 가능할지 자신이 없습니다.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문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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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화상담이나 새로운것이 어렵다하셨는데
요즘 코로나로 모든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마트나 가까운 농협 계약직 캐셔나 gs슈퍼마켓 시간급이라도 뭐래두 부딪혀보라고 하고 싶네요
저두 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포기안하고
계속도전합니다.
힘내세요!2021-01-25 작성 -
님^^저는휴식시간가지시길바랍니다.
혹시도움되고자합니다
21년부터국민취업제도
여성단절인력개발원도있습니다.
님에게생각을정리할시간이필요해보이니다
내일배움카드로기술배우시길추천드려요^^
내일이란벽앞에우리는절망하지만부디쳐다부수고내일을나아갈수있어요^^힘내세요.화이팅2021-01-25 작성 -
mentor3323323
Lv 1
전 40 중반인데요..
20여년간 하던 강사생활 접고
웹디자이너 도전중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구인 광고도 잘 없고
나이 제한하는곳도 있지만
계속 도전중이에요~~
님도 스스로에게 힘을 주세요~~!!^^2021-01-23 작성 -
귀하뿐 아니라!
모든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힘들땐, 공공도서관이 최고더군요!
지역구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문화공간을 적극 활용하기 바랍니다.
요샌! 공공도서관이 시설이 많이 좋아져
왠만한 문화공간보다 훨씬 뛰어 납니다.
책도 읽고, 잡지도 읽고, 영화감상도 하고
용기와 활기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또! 도서관 이용하다보면, 직원들이 모르는
문제점도 발견할 수도 있구요.
그럴땐! 알아서 잘 해주겠지...... 이런생각 하지말고!!!
게시판에 글도 남기고, 시민으로서 감시 / 감독관 역할 톡톡히 해 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읽은 책 중에, 이런 글귀가 있습디다.
- 몸에서 맥주와 오물냄새가 나도
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건! 가방에 책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저녁이면 내가 아직 모르는 나! 나 자신에 대해 일깨워 줄, 많은 책
내 안에서 한 줄기 불꽃이, 타오른다.
어쩌다 읽게 된 책들!
그 안에 든 사고의 기름으로, 내가 날마다 살아간다.
올테면 와바라, 정신으로 이겨내십시오^^2021-01-19 작성 -
최저임금제 도입으로 취업시장이 어려워 졌었는데 코로나가 겹쳐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상황에서 전직은 이직보다 더욱 어렵다고 느끼시면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 상태로 가슴이 답답하시겠습니다.
다양한 구인사이트를 활용하여 경력과 관련된 분야에 지원하시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채용요청이 오면 근무하시면서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자격증을 따든,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몇년전부터 정부나 지자체에서 생애설계와 취업진로 상담 및 알선제도가 많아졌으므로, 혼자 취업진로변경이 힘드시면 구직에 대하여는 구청 일자리센터, 고용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자리센터를 활용하시고, 생애설계에 대하여는 50플러스센터 고용일자리플러스센터 등에서 취업 및 생애설계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셨다고 느끼셨으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이므로 자신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하여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역적인 문제로 상담추천 받고 싶으시면 쪽지 남겨주시면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2021-01-19 수정 -
저도 40넘었어요. 지금 용역업체로 일하지만 근무중입니다.
정말이지 요즘같은 시국에 취업하기 힘듭니다.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지역 취업센터를 알아보시고, 자격증 틈틈히 공부하셔서 커리어를 높여주세요.
할수 있습니다.2021-01-19 작성 -
mentor5789869
Lv 1
가능합니다! 정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질문자뿐일 수 있어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정책도 있고 훈련도 망ㅎ이 준비되오 있으니 다양한 도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2021-01-19 작성 -
다시 콜 하세야할듯요 거긴 나이 안보잖아요 저는 콜센타 일하고싶어도 전화공포증 있어서 못해요 제 휴대폰도 못받을정도임 사회생활하다보니 전화공포증 생겨서 전화 울리기만해도 화들짝놀람... 짐44인데 일자리도 안구해져서 일년째쉬는중요 30대때는 면접 전화라도 오더니 이제 공장 생산직말고 전화없음 콜센타는 그래도 앉아서 일하잖아요
2021-01-19 작성 -
40은 뭘 시작해도 좋은 나이죠.. 이 나이에 뭘하나.. 그러다 50됩니다. 50에 생각하죠.. 40에 뭐라도 해 놓을걸... 잘 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자격증 도전도 충분히 할수있는 아주 젊은 나이니까 . 커리어를 쌓아보세요~~
2021-01-19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