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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질 엔지니어링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수질 엔지니어링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며 준비를 하려 하는데 제가 찾아본 바로는 보통 수질기사와 토목기사등을 요구하는 곳이 많고 캐드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현직자 분들께서 생각하시기에 제가 수질기사를 가지고 엔지니어링(설계) 쪽으로 가게 되려면 어느 자격증과 어느 것을 준비해야할지, 또 제가 전공이 환경공학이 아닌 화학공학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많이 불리한 것인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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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 말씀하시나 보군요. 수처리도 여러분야가 있어요.
1. 음용수 처리 및 수질 개선 (증발 또는 삼투, 화학 약품 처리 등)
2. 순수 제조 및 유지 시설 (삼투 및 케미컬 처리 및 레진 등으로 Scale 발생 인자 제거 공정)
3. 오폐수 처리
4. 각종 환경 유해시설의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한 습식 Chemical Dosing 설비 및 중화시설(탈황, 탈질 etc)
환경보단 화학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질 개선을 위해 여러 화학약품을 처리하는데, 화학반응식 및 Ph등 여러 공정을 처리합니다. 물론, 저런것들을 다같이 한다 보시면 되고요...환경공학 보단 화공쪽이 유리하다 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저쪽으로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2021-01-14 수정 -
With your certificate in water treatment and your chemical engineering background, you should be valuable to the Environmental engineering sector because for the treatment of water or waste, several researches have to be conducted and they do involve the use of specific chemical r eactions. On the other hand, a knowledge of AutoCad, STAAD PRO, and Revit amongst others will be demanded by employers for civil engineering jobs. So, there are higher chances of you getting an environmental engineering job as compared to a civil engineering job. I wish you all the best.
2021-01-17 작성 -
엔지니어링 이란것이 많은걸 요구하는부분이죠.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거의 대부분 맞는말이에요. 하지만 환경쪽 엔지니어링 가실거면 수질로도 충분합니다
토목의 범주에 수질이있기때문이죠. 수질환경기사를 우선적으로 취득하시고, 하수처리장이나 상수도관련 회사에서 직무관련 경험을 쌓으시는게 중요하다고봅니다. 학과에 관련해선 당연히 전공이 다르기때문에 조금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질환경기사취득과 관련 직무로 커버를 해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2021-01-14 작성 -
설계사는 수질, 폐기물, 대기, 소음진동 등 자격증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수질기사를 딸 정도의 수준이면 화학공학 이던 토목공학이던 불리한 부분은 없습니다. 대형 설계사 가셔서 경력 쌓으며 자격관리하고 기술사 까지 가면 최고입니다~
2021-01-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