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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과 현업근대로 유지할지 고민 입니다.
조회수
196
2021-01-13 작성
현재 건설업 제조업 안전관리자를 전전하고 있는 31살 남자 입니다
일한지는3년정도 됬고요 모은돈은 없습니다. 집안 빚 갚기도 벅차지만 이제 얼마 안남아서
열심히 돈벌어서 갚고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 갚아 가니깐 이일이 하기 싫어 졌습니다,
처음에는 돈되는건 머라도 해서 빨리 갚아나가자라는 식이었는대 지금은 새로운걸 도전하자는 식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가려는건 전기시설관리직인데요. 전기사는 이번에 어렵게 취득하엿고요 .
이제 실행만 남았는데 문제는
이전까지 쌓은 경력을 버리고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쪽으로 신입으로 가면 지금 받는 연봉보다 적게 받을거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민 많은 30대초반 남자에게 조언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일한지는3년정도 됬고요 모은돈은 없습니다. 집안 빚 갚기도 벅차지만 이제 얼마 안남아서
열심히 돈벌어서 갚고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 갚아 가니깐 이일이 하기 싫어 졌습니다,
처음에는 돈되는건 머라도 해서 빨리 갚아나가자라는 식이었는대 지금은 새로운걸 도전하자는 식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가려는건 전기시설관리직인데요. 전기사는 이번에 어렵게 취득하엿고요 .
이제 실행만 남았는데 문제는
이전까지 쌓은 경력을 버리고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쪽으로 신입으로 가면 지금 받는 연봉보다 적게 받을거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민 많은 30대초반 남자에게 조언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답변 2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일단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우선인듯합니다
요즘 40대만되어도 명퇴이야기가 나옵니다
30대이시니 아직 기회가 많이 있지만
어떤게 나에 적성과 미래에 도움이 될지 방향을
잘잡으셔야 합니다
당장 금전적으로 보상은 적지만 장기적으로 나에게
유리하면 그쪽을 택하는게 맞을거 같구요
일단 지금하시는일이 재미없으시고 돈때문에 계속하더라도
머지않아 또 다른일에대해, 하고싶은일에 대해 생각하실듯합니다
도전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그랬고요
화이팅하세요~2021-01-13 작성 -
제 아들하고 같은 나이군요. 집안 채무를 갚아나가고, 생활하고 든든하고 훌륭합니다.
물론 전직하면 연봉은 적을지 모르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려운 자격증을 취득하셨으니 전공을 살리는 것도 좋을듯 하군요.
전기 분야는 지금도 그나마 양호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전기는 필수입니다.
현업에서 많은 경험 등을 쌓아 장년이 되면은 창업도 해보시구요.2021-01-1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