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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레스 받네요...
계약서 작성이 이리 어려운 일일까요? 대충 알바로 쓰다가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용으로 쓰일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보험도 아직 안들어져 있고요.
2. 정해지지 않은 휴일
코로나로 인해서 밤늦게 출근여부를 통보받기도 합니다. 이날은 나오라고 했다가 나오지말라고 하고 이랬다저랬다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쉬는 것도 맘 편히 쉴 수가 없어요.
그냥. . 이런저런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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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6154690
Lv 1
근로계약서는 법적으로 바로 써야되나 거의 바로 안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대보험은 한달이내에 신고해야 되죠 그래야 국민연금이랑 건강보험등이 적용되니까요 회사에 근로계약서는 언제 쓰는건지 한번쯤 물어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담당자가 직원이 상시 바뀌면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일부러 늦게 쓰는경우도 있겠죠
2021-01-10 작성 -
다른곳 구하시고 그만 두셔요 그런 직장은 분명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쉬는날과 출근날이 전날 밤에 정해지는 것도 코로나는 핑계일뿐 말이 안돼는 소리 인거 같아요2021-01-09 작성 -
노동부에 제소하시면 바로 이깁니다만.. 이를 근거로 협의하시는건 좋지 않고.. 고용주와 사정에 대해 진솔하게 말씀나눠보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정 맘에 안드시면.. 추후에 노동부에 해당 내역을 정리하여 통지하시면.. 금전적인 손해는 바로 보상해줄것이고.. 노동부로 찾아간다고만 말해도.. 알아서 계산해서 모두 주게 될거긴 합니다만.. 어려운 상황을 잘 정리해 나갈 기회로 삼아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1-01-09 작성 -
저도 현재 수습 간부로 있으면서 비슷한 처지입니다. 현 시국에서 회사가 살아남는 방법과 상사가 살아남는 방법의 희생물 느낌도 나지만 운명과 싸우지말고 시간과 싸우세요.시간이 해결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1-01-09 작성 -
계약서 같은 경우는 다시 한번 정확하게 작성하자 요구를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시면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2021-01-09 작성 -
마음 비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하면 스트레스 덜받아요 시간되시면 연락한번주세요 010~3741~1640
2021-01-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