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저는 14년도에 입학해서 16년도에 졸업했습니다.

조회수 491 2019-03-08 수정
저는 16년도에 사회복지과를 졸업을 하고 보조교사를 일을 하다가 원에서 월급 문제가 있는 바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후에 보조교사를 하니깐 너무 힘들어서 안맞는다 생각을 하고 띄엄띄엄 알바를 하며 지냈어요.
물류도 해보고요 편의점도 해보고요 공장(대학다닐때 방학때와 졸업하고 했습니다) 판매직 등을 해보면 생활을 해오니깐 가족들도 이제 눈치를 주기 시작하니깐 직장을 다닐려고 준비를 하며 요양원에서 두달... 일을 했는데
같은 사회복지사의 상사께서 저의 대해 비꼬고 행동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들을 보이고 원장님도 은근 사람을 괴롭히더라고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여기서는 더이상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백수이고 일자리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일단 닥치는대로 다 넣고 있는데 연락이 너무 안오네요...
보조교사든 보육교사든 사회복지사든 사무보조 이렇게 지원서를 넣고 있습니다.
연락이 와도 미적지근하네요 ...

그리고 제가 아직 뭘 하고 싶은 지 잘 모르는데 가족들도 눈치보이고해서 일단 닥치는대로 지원을 하고 있는거에요...
너무 심난하네요.. 저도 빨리 일을 하며 생활 하고 싶은데 매일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지금 집안에도 문제가 생겨서 더욱 급박하다는 생각이 너무 커요....
일을 하고 싶어서 알바라도 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제 인생이 너무 밉네요ㅠㅠ
저 지금 이렇게 하는거 괜찮은거죠?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53088 유치원·보육교사 / 6년차 / 06학번 Lv 2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보조교사와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로 일했어요^^
    국공립 유치원에 유아복지전문가가 있는데 그쪽으로 한번 알아보신느건 어떨까요?
    청에 소속되어 있는 유치원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해주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뿌듯함도 느끼실테고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덜하구요...
    사회복지를 전공하셨으니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이대로 그냥 지나가시기에 청춘이 너무 아깝잖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조금씩이라도 해보고 마음에 드는일을 찾아보세요^^
    마음 정리할겸 여행을 며칠 다녀와서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봐도 좋구요. 힘내세요!

    2020-05-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00819 12학번 Lv 2

    이런말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욕먹어도 좋으니 취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직종 상 학원 과정이 필수적인데 취업이 안되면 학원 과정 이력이 흐릿해질까봐 항상 초조하고 독학하는 것도 영 막막하기만 하거든요

    2019-04-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81164 15년차 / 96학번 Lv 3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어요. 성급한 마음에 아무곳이나 입사하면 또 그만두게 될거예요. 원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아는 친구는 출판사 마케팅쪽에 있다가 결혼하면서 일을 그만두었다가 요즘은 네일샵에서 일을 하는데 적성에 맞는지 잘 다니고 있더라구요. 나한테 100%맞는 일은 없겠지만 1년, 2년 경력쌓고 지내다보면 `이게 내 일이구나`하는 감이 올거예요. 화이팅

    2019-03-1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94106 9년차 / 02학번 Lv 1

    보조교사 보육교사 사화복지사... 모두 억지로 하기에는 정말 힘든 직업이랍니다. 직업적 사명으로 버티거나, 그 일이 정말 적성에 맞아야, 자신도 그리고 그 대상도 행복할텐데요... 다른 분야를 배우는 것으로 준비를 차근히 하면 어떨까요??

    2019-03-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232402 2년차 / 01학번 Lv 1

    토욜2시에 오금동에 사랑하는교회에 와보세요 예언표 앞에서 나눠주시는데 한번 받아보세요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실때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어요 연필은 글씨쓸때 필요한것처럼 우리도 그래요

    2019-03-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