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592992 시설관리자 / 5년차 Lv 1

저도 60에 가까워지지만 우리 입장의 생각과 다른 저들의 생각을 탓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선 나이가 들었다면 조직의 명령체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당연히 껄끄러워 합니다. 또한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젊은 사람보다 커집니다. 따라서 채용자에게는 당연히 각종 사고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저들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나 나는 안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취업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걸 타파할 수 있는 자격과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리들에게 필요하죠. 나이든 우리에게는 무엇을 새로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중 가장 쉬운 것이 공부입니다. 공부를 빼고는 전부 어려운 일들 뿐입니다. 공부보다 쉬운 일이 있다면 그리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나이를 탈피할 수 있는 실력과 체력을 쌓아 나갑시다. 혹 취업이 안된다 하더라도 남는 건 그것 뿐입니다.

mentor6063162 시설관리자 / 12년차 Lv 5

고객사 업종에 따라 나이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보안 담당자가 연령이 낮으면 아무래도 연장자 관리가 쉽지는 않죠 나이에 구애됨 없이 하려면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쪽으로 알아보세요 공무직이거나 자회사 정규직입니다 복지도 좋고 연령 때가 높은 편입니다 민간용역보다는 훨씬 편하고 좋아요

mentor1927010 경호·경비 / 3년차 Lv 3

공감합니다
그 동안 축적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료와 이해와 화합을 통해 매끄럽게 업무를 수행하자 않을까 사료됩니다.

mentor3917124 시설관리자 / 37년차 Lv 1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mentor3965976 경호·경비 / 8년차 Lv 2

공감하는 바입니다. 법적으로 연령을 제한해 놓지는 않았지만 고용주 측에서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고려하다 보니 한 살이라도 더 적은 사람을 채용하려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mentor6599728 시설관리자 / 10년차 Lv 1

아무래도 관리자가 어린사람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관리자가 수용능력이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나이가 어린 관리자 대부분이 근무연령에 제한을 두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mentor5095272 시설관리자 / 24년차 Lv 2

동감입니다 저도 육십대 초반입니다 만 아직 활동적이고 건강합니다 오랜 직장경험을 토대로 모든일을 노련하면서 세심하게 처리할수 있으며 거기에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습니다

mentor8358189 Lv 2

감성적 노동자라 시키면ㅅ키는대로 잘하는사람뽑을여고

mentor4482226 2년차 Lv 1

톡 까놓고 말씀드린다면 똑같은 급여주고 채용한다면 같은 능력치라면 젋고 매끈한 사람들 쓰고 싶은게고용주 입장아닐까요?
남자눈에 인포에 50~60대 아주머니가 보기 좋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같은 급여면 20~30대 깔끔한 젋은 친구들 쓰고싶고 관리자 입장에서도 나이많은 부하직원은 부담스럽겠죠.
그러다보니 나이어린 친구들은 더 조건이 좋은 큰회사로 들어가고 나이든 사람들은 급여조금 줄수있는 사람을 찾는 업체에서만 연락이 오는거죠.
그나저나 저도 이일 이제 이년정도 해오고있는데 진짜 별의 별사람 다봤습니다.
이래서 무시들을 받는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심심찮게 있더군요.

mentor6865057 34년차 Lv 2

동감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을 때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공무원 정년도 연장방안을 검토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금피크제 등을 도입하더라도 고급 기술력을 낭비하는 것은 사회에 손해가 되지 않을까요!
이런점에서 정년연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