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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공고 이력서 열람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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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 인사담당관으로 일하시는 분에게 취업컨설팅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작성자님께서 말씀주신 회사 공고 접수마감은 대부분 대기업이나 공기업 지원한 경우를 제외한 회사에 지원했을때인거 같은데요.
그런 회사에서는 공채로 직원을 뽑는게 아닌 수시채용이 많기 때문에 공고를 띄우고 적합한 지원자가 지원하게되면 바로바로 불러서 면접을 보게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런 도중 가장 적합한 지원자가 최종합격을 해서 그 회사에 입사를 하는경우 인사담당관은 그 후에 들어오는 이력서는 읽어볼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그냥 간단하게 구직사이트에 들어올 필요가 없어지는거에요.
그럼 왜 공고를 안내리는가하는 의문이 들수도 있는데요. 그 당시 제가 들은바로는 이게 공고를 띄워놓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이 되기 전에 내리면 무슨 페널티가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뇌피셜로는 입사하기로한 지원자가 입사 취소를 할 경우, 그 간에 들어온 지원자들 속에서도 다시 검토해볼수 있기 때문일수도 있구요.
이런 이유로 이력서 미열람은 이미 적합한 지원자가 있어서 인사담당자가 더 확인하지 않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정보를 얻은건 이미 2년전이니 지금은 또 다를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것에 한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지만 취뽀하세요 화이팅입니다.2020-12-31 작성 -
접수는 말 그대로 지원서를 넣을 수 있는 기간이고, 접수 마감 후 인사담당자가 체크하지 않을까요?
기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으면, 아직 인사담당자가 일을 안한거나 이미 뽑혀서 열람할 필요가 없는거 둘 중 하나 같습니다.2020-12-30 작성 -
내부 보안 문제로 외부에서 확인할 수 없거나, 프로필만 보고 간략히 서류 전형 했을 때에는 이력서를 확인하지 않고도 전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고 마감 후 2주 이내에 합격자에게는 반드시 연락을 하니.. 2주가 넘었을 때에는 쿨하게 보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0-12-30 작성 -
이미 채용이 끝나서 접수마감을 한거라면 그렇다고봐야합니다
하지만 공고를 올린게 날짜가 마감될동안 채용을 못한거라면
다시 공고가 올라올수도있습니다2020-12-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