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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살에 사진촬영으로 이직
조회수
374
2020-12-21 수정
지금 다니는 회사 업종은 조경시설물 품질관리인데 규모도 커서 입사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수도 없이 혼자서 그냥 서류에 맞춰서 가짜로 작성만 하다 보니 일을 하는 보람도 없고 회사에서도 직급이 올라서 급여가 높아지면 더 어린 사람을 뽑아 급여를 줄이는 게 회사에 이득이라는 분위기라 전망도 못 느끼겠고 다닐수록 10년 차 직원들의 텃세랑 다니고 한 달 만에 8시 30분 출근이었는데 강제로 8시 출근으로 바뀌고 주차장도 공장에 짐 쌓아야 된다고 없애서 출퇴근 시간도 늘고 연봉도 호봉제라고 했는데 1년 차부터 연봉 동결시키고 면접 때 지켜주기로 했던 부분들이 너무 안 지켜줘서 그만두고 싶지만 내일 채움이 21년도 7월에 만기라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 퇴사하고 8월부터 원래 하고 싶었던 직종인 사진촬영 관련 업무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30살이면 너무 늦은 걸까요?? 주말에 사진 학원도 다니고 포토샵 연습도 하고 있기는 한데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이력서를 넣어봐도 연락 오는 곳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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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공 하고 지금은 전공 포기하고 다른쪽에서 일 하고 있지만 제 주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해서 취업 준비 많이 하더라구요 학원 다니시면서 포트폴리오 많이 만드셔서 이직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20-12-22 작성 -
20년에 30이시면 저하고 동갑이셔서 몇글자 남겨봅니다
사진쪽에서 2015년부터 일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학원에서 배우는것보다는 일단 일부터 시작해서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누구 밑에서 배우느냐가 많은 차이를 나타내긴 하죠
그냥 많은 차이가 아니라 극 과 극!!! 입니다
좋은 스승만나서 열심히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2021-01-24 작성 -
안녕하세요. 사진촬영의 경우는 나이보다는 첫째 포트폴리오와 실력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공자도 있지만 본인이 정말 하고 싶고 또 능력을 갖춘 분들이 많기 때문에 철저하게 포트폴리오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0-12-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