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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인턴vs. 외국계 스타트업 인턴

조회수 983 2020-12-16 작성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졸업을 앞두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어제 레쥬메 제출한 스타트업에서 인턴 잡오퍼가 들어왔는데요, 영어를 쓰는건 좋은데 (오너가 미국인이라 아마 그분과 협업하려면 계속 영어 써야할 것 같아요) 일의 대부분이 촬영과 방송쪽 관련 일이에요 제가 하고 싶은 일과는 관련이 없어서 고민 중이고...
얼마전 k move 물류전문가 과정을 신청했는데 이쪽은 내년 k move 과정에서 우선권을 주거나 아님 지금 바로 해외인턴십을 지원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컴활 자격도 없고 어학성적도 작년에 딴거라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ㅠㅠ 그래도 거기서는 지금이 경쟁률이 적을거라 하는데...ㅠㅠ 아무래도 인턴하면서 다른 곳 인턴 합격을 기다리는게 맘이 편치 않을 것 같아 확실히 정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국내에서 인턴십 하면서 스펙을 쌓는게 좋을까요 아님 지금 당장 해외 인턴십을 지원하는게 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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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국내와 해외라는 두가지 측면의 비교는 의미가 없고.. 본인이 잘하는 / 지원하려는 업무를 나름 정의후에 이에 도움이 되어줄 경험이 될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에 가셔야 합니다. 전자와 후자 모두 그렇게 탁월한 기회는 아니니 이 두가지로 한정하여 결정하시기보다 더 많은 기회를 찾아 보시구요.

    2020-12-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31690 홍보 / 17년차 Lv 2

    당장 해외로.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 근무해봣는데,
    말만 영어로 할 뿐, 인간들은 한국인들
    한국 중소기업보다도 더 심한 처우.
    .
    그 회사의 외국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게 훨씬
    바람직. 가치잇음.
    .
    개인적으로,
    전,
    한국의 그 어떤 회사도 대기업이든 중견이든 중소든 소기업이든 자영업이든 개똥망이란 생각.
    왜그러냐면, 운영하는 주체가 한국인들이어서임.
    .
    한국인들은, 한명한명 개개인들로만 놓고보면, 정말 총명하고 똑똑하고 능력잇는데 (금나나 김연아 박찬호 박세리 손흥민 박지성 등등등)
    .
    모아놓으면,
    국회든 정부든 기업이든 모임이든 동호회든 가족이든 친척들이든간에, 전부다 오합지졸 와해되는 모든 악조건들을 갖고, 그 모임 집단 자체를 아주 개똥망으로 만들어버리거든요. 온갖 술수, 시비, 질투, 시기, 음해가 난무하고, 셋 이상만 모이면 이간질에 정치질.
    .
    그나마 그게 좀 한국보다는 덜~~~한, 외국에서 일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
    저, 대기업
    외국계
    방송사
    중소기업
    중견기업
    다 일해봐서,
    정말 몸소 체험한거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일자체로는 인정받앗지만, 사내정치로 인해 피해입고 정신적 고통까지 얻은 내면은, 책한권 써도 모자랄 지경이죠

    2020-12-2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07640 14학번 Lv 1

    향후 외국에서 여생을 보내실게 아니라면 국내요

    2020-12-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