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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년이 넘는 공백기...파견직이라도 해볼까요?!

조회수 1,168 2020-12-14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26살 인서울4년제 (인테리어디자인쪽) 작년에 졸업하고 계약직으로 몇개월 일한후에 올해가 되었는데요
상반기때 계속 준비했었던 가고자 했던 직종이 코로나때문에 거의 망하게되면서 ㅠㅠ 현재는 진로를 방황중입니다...
실내디자인이나 설계쪽은 가고싶지 않아서 다른 디자인쪽 관련된 업무에 여기저기 많이 넣어봤지만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너무 노답이라서 몇주만에 나오게되고, 이래저래 벌써 12월이되어 공백기가 1년이 넘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마땅히 목표가 명확히 없는 상황이라서요...공백기만 길어질바에는 파견직으로라도 중견기업에서 디자인 보조업무를 할까생각중인데요..! 근데 파견직은 또 워낙 가지말라는 말들도 많아서요...
이러한 상황에서 파견직이라도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준비해서 정규직으로 어디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내년이면 벌써 졸업한지 2년이라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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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94334 온라인마케터 / 7년차 Lv 3

    파견직은 비추예요 저도 해봤지만
    그 경력 살려서 이직도 힘들고
    입사
    후 내가 뭐가 모잘라서 여기 파견직으로 있나
    많은 고민을 하며 2년을 보내게 될껑ㅖ요

    2020-1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82528 그래픽디자이너 / 1년차 Lv 2

    저두 솔직히 말해서 건축,실내디자인,기계 설계도 해봤는데요. 아마 2001년도 부터 이쪽일을 해봤는데요.
    더 발전하려면 공부도 중요하지만 좋더 나은 선택하려면 공백기나 파견직을하는것보다 아무래도
    확실한 발전이 있으려면 여기저기 수시로 이력서 내보고, 그래도 안되면 공부를 더 하는게 좋을듯싶네요.
    참고로 디자인쪽이면 3D MAX를 공부 해보세요. 그리고 AUTO CAD,일러스트, 페이지 마커,포토샾을 응용해서
    공부 해보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여러가지 만들어서 면접볼때 면접관에게 대답을 잘하사면 될면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더나은 미래를 볼려면 디자인쪽으로 공부해보세요. 요즘에는 면접보는것 자체가 좋은거예요.

    2020-12-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77215 패션디자이너 / 10년차 Lv 1

    파견직 비추합니다, 회사 안에서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나뉘어서 업무자체가 다르게 진행되고 ... 비슷한 또래나 스펙의 정직이랑 같이 일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 그리고 실무진 입장에서 보면 정규직 아니라 파견직 여기저기 다닌건 경력으로 보지 않게 됩니다 ... 좀 더 준비해서 안정적인 곳으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0-12-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25256 설계엔지니어 / 17년차 Lv 1

    퍼견직 추천합니다.

    실무경력이 중요합니다.

    파견직에서 자신과 맞는 일을 배울수있는면 딱3년만하고 경력으로 회사 이직하세요.

    3년은 하셔야 합니다

    2020-1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47998 웹디자이너 / 7년차 Lv 1

    파견직 비추합니다. 사회초년생때 멋모르고 경험쌓으려고 파견직 했었는데 시간이 몇년 지나 이직하려고 할때 경력인정이 힘드네요. 파견회사에서 개인정보 보관기간 때문에 경력증명서 떼기가 힘듭니다. 대체할 수 있는 서류야 있긴 하지만 실근무지는 알 수 없거든요. 실제 근로 계약 하는 회사는 파견회사라서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정규직이 어렵다면 계약직을 권해드립니다. 신중히 생각하세요ㅠ

    2020-1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19928 13년차 Lv 1

    아직은 한참 실전이 필요한 시기이니
    주저마시고 경력을 쌓아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실무에선 경험과 경력을 선호하니까요.
    아무쪼록 좋은 결실 거두시길 응원합니다~!

    2020-1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26206 패션디자이너 / 8년차 Lv 2

    출산육아로 경단 3년 입니다.
    요즘 다시 일을 시작하려 구직중인데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경력으로 여전히 많은 곳에서
    반겨주더 라구요
    다만 아이로 인해 야근 없는 회사를 찾다보니 빨리 취업은 안되네요 ㅎㅎ
    더준비해서 제대로된 일자리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스타트가 제대로 되야 그다음 그다음 회사도 점점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회사타이틀도 스펙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이전회사 타이틀이 내 검증된 실력이고 능력입니다

    2020-1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66059 광고디자이너 / 10년차 Lv 2

    구체적으로 어떤 직종의 디자인을 하고싶은지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경력을 인정받아서 경력직으로 가거나 아니면 급여나 출퇴근 거리 등 더 나은 쪽의 회사에 우선 들어가는걸 추천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계속 신입에 머무를거에요.
    아직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아르바이트나 사회경험을 쌓아보는 걸 추천해요
    파견직은 어떤 직무인지는 모르나, 처음 사회생활 하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수도 없고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경험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급하다고 무조건 아무데나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본인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우선 설정하는 게 좋을거에요.
    쉬는동안 무얼했느냐 하는 질문에 아르바이트던, 봉사활동이던 사회원으로 활동한 게 중요한것 같아요.

    2020-12-14 작성
  • 파견 정규직다하세요 일단되는데로가 경험실력쌓고 방송국 디자인등 들어가세요 채택이요

    2020-12-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