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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격 통보 연락에 말을 잘못해서 합격 취소 되었는데 다시 지원할수있을까요?
그런데 그 다음주 되던 날 합격되었는데 오겠냐는 질문에 제가 생각 없이 불합격 된줄 알고 이미 다른곳에 근무중이고 생각 좀 해본다는 말에 a회사가 우리도 생각해본다 하고 연락이 없네요....
저같아도 연락을 할꺼같은데... 미련이 계속 생겨서요... 다시 재지원 하면 웃기겠죠...?
이미 b회사에 퇴사통보를 했고...a회사는 한달이 되었는데 채용공고는 계속 올라와있습니다..a회사 면접관이 저를 좋게보아서 다시 지원해도 괜찮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주변사람들도 하지말라고 하는데... a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때문에 계속 고민이 드네요.. 선배님 연락한다는 생각이 너무 억지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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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변사람들 말씀에 따라 A회사에 재지원은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말씀을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나, 다른곳에 근무중이니 A회사는 다른사람을 뽑는게 맞죠,
그리고 계속 A회사에 들어가고 싶으신 고민을 하신다셨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다시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한달이 되어간다는 그 회사가 사람을 계속 모집중이면, 채용했다 그만두는 사람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A회사에 계속 입사하고 싶으신 의지가 정말 강하시면 재지원해보시고, 한 일주일정도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문론 다른곳도 알아보시면서요. 그리고 면접일이나 입사일은 조정 가능합니다. )
대신 뽑히실 가능성은 처음보다 적어진다는점 참고하시고요. 주변분들도 희박성을 알고계시니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 같네요.2020-12-09 작성 -
아 왜그러셨나요...ㅠㅠ
근무하던 곳도 이미 퇴사결정을 내리신 것 같은데,
A회사에 미련이 남는다면 인사담당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확답을 받으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2020-12-12 작성 -
mentor1291250
Lv 3
지금 다니는 회사와 마무리 짓고 연락드릴테니 말미를 달라고 하셨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B회사에도 A회사에도 실례고 본인이미지도 안 좋을 거 같아요 B회사는 영 아니신가요? 의외로 지금 회사가 더 잘 맞을 수도 있잖아요
2020-12-11 작성 -
아쉬움이 남는다면 다시해보는게 낫지요. 조금 겸연쩍지만,
미련이 남지 않는게 속시원하니까요.
그치만, 한달째 계속 사람을 못구하는회사라면 좋은회사가 아닐수도 있어요. 글쓰신분 글이 두서가 없어요. 재이원할때,면접볼때, 전화받을때 마음의 준비를 한 뒤에 천천히 답해보셔요.2020-12-10 수정 -
밑져야 본전이긴 합니다. 민망한거 참으면 되는 문제긴 한데...
입장을 바꿔놓고 시간이 흘러 잊혀진 경우면 몰라도 얼마 안됐는데 다른데 취업돼서 못간다고 하셨던 분이 다시 재원하고 가고 싶다고 하는게 이미지가 어떨지요....
재지원이 귀사를 너무 가고싶다 귀사여야한다 이런 의미가 있기도 하겠지만 이미 안가겠다고 말씀을 하신터라 이부분이 통하지 않을듯싶네요.
괜히 미련이 남아서 더 그러신듯도 싶구요.
전 안하시는게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2020-12-10 작성 -
질문자 본인이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관으로써 본인의 대답을 매력있게 볼 사람이 있을까요?2020-12-09 작성 -
메일을 보내보세요. 상황 설명해보시면 검토 후 연락을 줄텐데, 결과는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지원하시면 탈락하거나 연락을 통해 설명을 요구할테니, 어차피 귀하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상황 설명외에는 없습니다.
2020-12-09 작성 -
a회사가 계속 채용공고가 있다면 충원이 안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본인이 원하는 회사라면 연락온 인사담당에게 전화하여 본인의견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담당자 입장에서 본인이 생각해 보겠다고 한후 연락안한 것은 포기의사로 생각할수 있겠네요.
용기내어 통화하시기 바랍니다.2020-12-09 작성 -
그건 억지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죠
"다른곳에 근무중인데 생각해본다 말을 하셨다" 했죠?...
이걸 A회사에서는
"너희 회사가 현재 근무하는곳 보다 조건이 좋으면 갈께" 로 받아드립니다..그럼 채용할까요?
전화 왔을때 출근 날짜를 조정해서 생각해본후 갈지 말지를 정하셨어야죠..아쉽습니다2020-12-09 작성 -
a회사에 미련이 남는다면, 안되더라도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채용공고도 계속 올라와 있다면 말이죠. 그렇지 않으면 계속 아쉬워할테니까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미련도 없을것같습니다.
2020-12-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