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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입사가 망설여집니다..
방금 최종합격 전화를 받았는데 입사가 망설여지네요
특별한 이유가 생각나진 않고
위치나 연봉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러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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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가 막상 취직하면 고민이 많아지긴 하더라구요. 저도 취직한 분들이 그러면 배불렀다 이렇게 보이기도 하는데 저도 막상 합격했다고 들으면 쉬던 패턴도 너무 익숙하고 가서 잘할까도 싶고 일은 어떨까? 사람들은? 일찍일어나고 반복되는 생활 시작이겠네 여러생각들로 고민하고 그랬거든요. 아마 일시적인 고민일거에요. 막상 가시면 또 잘하시잖아요...
회사는 어디든 다녀봐야 아는거라 특별한 사유가 없으시다면 다녀보시고 다시 나오셔도 무관하지 않겠어요??
여튼 취업축하드립니다. 이 시국에 승자세요....!2020-12-07 작성 -
천천히 잘 생각해 보세요~~
분명 본인이 이력서를 넣으면서 뭔가 조금 찝찝한 것이나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망설여지는데 억지로 갔다가 한두달 다니다 말거면 그냥 안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너무 아깝거든요..
저두 예전에 합격은 했는데.. 웬지 좀 찝찝한데 출근했다.. 결론은 4개월 버티다 버티다 나왔습니다.
평균 제가 근속기간이 5년이상인데..
그래서 이후로는 뭔가 찝찝함이 있으면 그냥 포기합니다..2020-12-07 작성 -
혹시 준비한것에 비해 너무 쉽게 합격을 한게 아닐까요??
저도 그럴때는 제 스펙에 비해 낮은 기업일지 고민 되서 입사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2020-12-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