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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에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는 졸업을 한 뒤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합격한 곳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면접제의도 몇번 들어왔지만 합격했다는 연락은 오지 않았고
그나마 pc방 알바를 구했지만 그것도 첫 교육을 마치자 마자 바로 짤렸습니다.
아마 저에게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서 짜른거 같지만, 그게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눈치도 남들에 비해 빠른편은 아니고, 일은 적당히 하지만 사장님 입장에선 무언가 부족하겠지요.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길래 회사도 알바도 저를 받아주지 않는걸까요? 면접을 잘 못본건지 아님 자소서를 엉망으로 쓴건지... 엄마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일단 취업을 해야 나가든 말든 할거 아닙니까 ㅜㅜ)
눈앞이 캄캄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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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사람을첫대면했을때 일을잘할지못할지는누구도모릅니다
다만 할수있겠구나 아님잘하겠구나생각하죠.그때 기회라는게주어지는겁니다.근데님은 성격이조금소심해보이네요
그분들한테 잘하진못하더라도 밝고 자신감있게 포부를 말해보세요.처음엔서툴른거다이해합니다.그분들도하지만 배우려는자세가없다거나 항상수동적이어서는안됩니다.
굉장히젊은데무얼걱정하세요
기회는많습니다
화이팅?2019-07-18 작성 -
평소에 미소를 잘 짓는 편인가요?
인상이 약간 어두컴컴하면 사장님들입장에선 좋아하지않아요.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2019-06-17 작성 -
자소서가 문제는 아닐 듯 해요. 저도 면접까지 보고 떨어진 적이 있는데 어차피 안볼사람들이다 생각하고 왜 면접에서 탈락했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라고 하더라구요.. 혼자 고민하면서 자책하다 보면 절대 긍정적인 상태로 올라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창피하다 생각하지 말고 인생을 위해 한번쯤은 물어보고 고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문제를 알아야 해결 할 수 있어요. 혼자만의 생각은 절대 답을 낼 수가 없어요.. 꼭 취업하시길 바라고 인생에서 꼭 행복한 순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2019-05-14 작성 -
면접제의가 들어온 적도 있고 알바를 구한 적도 있는 것 보면
면접시 태도(자세? 말투?)나 이후의 행동에 뭔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평소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을 어떻게 하는지 한 번쯤은
돌아볼 필요도 있을거라 봅니다.
저도 직장생활도 해보고 나름 개인사업도 해봤지만 일 잘하는 친구 < 평소 생활 & 태도가
좋은 친구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아주 뛰어나지 않은 이상 일은 가르치고 경험을 쌓다
보면 거기서 거기다 보니, 중요한건 평소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시면 좋을거에요.
웃는 낯이라던지, 말투, 옷 차림, 듣는 자세, 말하는 자세, 앉아 있을 때 자세 등등.
별거 아닌거 같지만 평가를 하는 면접관 입장에서 보면 사소한 것 하나도 눈에 밟힐 때가 많아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 같다, 가 짧은 시간 안에 드러나거든요.2019-05-10 작성 -
저도 제가 이해할수없이 떨어지면 인사담당자분께 정중히 여쭤본적이 있어요 다음 면접을 더 잘 준비하고싶은데 불합격 사유를 좀 알려주실수있는지 그방법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2019-04-10 작성 -
내가지금 너무 급하지 않나봐요 취업이 급하고 절실하면 어느대도 어디도 일할곳은 있을거에요.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자세! 화이팅해요~!
이제 시작입니다~~2019-03-12 작성 -
요즘은 시급도 올라서 사업자분들은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기에 알바를 줄이려고 하는 추세이고 그렇다고 회사에 들어가자니 회사에서는 경력자들을 요구하구요.
이제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안됐으니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서는 국가보훈처나 취업정보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여서 나에게 맞는게 무엇이고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면서 정답을 찾으면 될거같아요2019-03-10 작성 -
먼저 본인에게 맞는 직장부터 찾아야하겠네요
흔히 네이버에 나에게 맞는 직장찾기라는게 있습니다.
거기서 문답하시고 나에게 적합하는 직종을 찾고
거기에 대해 일을 알아보시고 구직하시면 될거 같네요2019-03-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