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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옷가게 직원 4년,옷가게 장사 4년인데
나이는 33살입니다
한번도 옷말고 다른일 해본적이없어서..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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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업세번 하고 한번 크게 망했어여
바닥치고 다시 올라가길 여러번했는데요
자신감이 있으셔야 해요
거기서 나오는 아우라 무시 못해요
저도 의상과(지금은 패션디자인과인가요?ㅎㅎ)
나와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딱 33살에 전환점 왔어요
가슴펴고 맘편히 가지고
많이 돌아다니시고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돌아다니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꺼에요 :)2019-06-20 작성 -
민감한 얘기일 수 있겠지만,
다른 업종에 도전해보고자 한다면 현재 여유자금이 얼마나 되는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자격증이든 뭐든 본인이 새롭게 준비해서 도전하기까지 얼마나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는가를 판단해서 결정해야겠죠.
아니면 다시 옷가게 직원으로 4년을 겪고 재출발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테고요.2019-05-12 작성 -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한계를 두면 옷 관련된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기존의 하던일에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3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세상에 어떤 일이든, 직업이든 도전 할 수 있습니다.
100년 인생에서 2,3년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 하세요. 정해 놓은 프레임에서 벗어나세요
화이팅입니다.2019-04-07 수정 -
현재 의류쪽은 전체적으로 과부화 상태라는 말이 많이 있는 상태예요
혹시 당장 돈을 버는게 급한게 아니라면 구직자 프로그램등을 이용하여
자격증 취득 후 사무직 또는 의류쪽 일을 해보셨으니 그에 따른 눈썰미나
판매전략 등을 활용하여 웹디자인 또는 MD등에 지원을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을거 같아요
나이가 어리면 신입으로 많이 뽑아주지만 나이가 20대 이상이 되면 신입도 잘 안뽑아줘요 ㅜㅜ
그럴경우에는 내세울 수 있는게 자격증이나 그동안의 업적을 최대한 어필하는 방법이
최우선이 될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니 확실한 조언이 될수는 없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힘내세요!!2019-03-15 작성 -
판매에 자신있으면 의류회사 판매직 지원해봐요~
메니져는 매출 대비 수수료로 급여가 지급되니까 잘하면 괜찮아요~2019-02-24 작성 -
저도 의류쪽에서 판매도하고 관리도했는데 예전같지않더라구요 때려쳤습니다.
의류가 예전같지 않아요 기술을배워보세요2019-02-24 작성 -
옷으로 가는게 어떨까요?
제가 아는 분은 디자인쪽으로 포토샵을 잘해서 디자인으로 가는분도 있고 아니면 코디네이터를 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하는분도 있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님을 보면 아직 나이가 많은것또한 아닙니다. 그동안 사장님에서 밑으로 내려가는것이 어렵다고 느껴지시겠지만 다시한번 도약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옷도 만들면서 님이 트렌드를 한발 앞어서 보는것 또한 될것같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것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2019-02-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