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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체적으로 입사 면접이나 서류면접에서 탈락되지않는법

조회수 318 2020-11-27 작성
알려주세요.
운으로 뽑힌건 없지 않습니까.
신입인데
실력이 없는건 당연한거고 입사면접.서류면접에서 잘 뽑힐수있는 방법은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어떠한 언변을 구사해야 뽑히고 신입이 안잘리고 오래 일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디자인쪽으로 취업하고싶은데 20년이상 30년이상 근무하고싶다고하면 부담스러운지 퇴사시켜버려서 고졸이라 대졸아니라고 퇴사당해서요 . 좋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 잘하고 실력쌓고싶고 제가 일할때는 말없이 일에 관한 업무에만 물어보고 대답하고 일에 익숙치않아서 평상시도 말 수 없는데 업무를 실수없이 잘 하면 나중에 일 잘하면 자연스럽게 친하게 될 직장동료분일텐데 업무외 대화는 친해지려고 몇번 하는 이유가 자꾸 업무에 관한것만 물으면 지겨워지셔서 안가르쳐주시고 퇴사시키고 내쫓을까봐 정말 쓸데없는말만 하고 날씨가 좋다던가 즉 제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절대 말 안하거든요. 그래서 서운하게 생각하는건 다른 전 직장에서 알바에서 인턴만 하고 한달만 일하게 하고 퇴사당해서 이번에는 잘 하고싶은데 남이 볼때는 고민거리가 제 문제이긴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사람을 신뢰하고 직원을 고용하는 중요한 일인데 저도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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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807170 제품디자이너 / 19년차 Lv 5

    요즘은 중고신입이라고 하여 어느정도 실무에 바로 투입가능한 신입을 선호합니다. 코로나 여파가 더 그렇게 만들었구요. 그래서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 기술이나 다른 몬가가 있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디자인쪽 원하신다니 퀄리티 좋은 포폴쌓으시고 많이 해보시길 권유드려요. 입사 후 회사생활은 적당한 선을 지키시고 맞춰주는 정도가 오래가는 방법입니다.이말 저말 많이 하는것도 마이너스의 소지가 있구요. 그리고 기업에서는 오래다니는 직원을 원합니다. 이건 나쁜 건 아니에요. 이력서나 자소서에 본인의 역량과 강점을 논리있게 잘 정리하시고 면접때도 자신있지만 자만하지 않은 태도로 예의있게 답변 잘하심 될겁니다.

    2020-11-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96622 네트워크엔지니어 / 14년차 Lv 3

    주 질문은 면접 및 서류에 관한 것인데, 부연 글들은 퇴사 당한 구구절절한 이야기들 뿐이네요
    [요약]
    1. "실력이 없는 건 당연한거고" 는 당연하지 않습니다. 마인드 바꾸셔야 합니다.
    2. "OO해서 퇴사당한다."는 님의 노력 여하에 달린 것 같습니다.

    퇴사의 단어가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일단 입사는 했다는 것 같은데요..;.;.;....
    작성자 분께서 여러 이유로 퇴사를 당했더라도 일단 입사를 했다는 것은 님이 질문주신 입사를 위한 서류나 면접의
    방향이 아닌 퇴사로 바꾸셔야 될 것 같네요.
    하단의 두서없는 글들의 마침표는 ~~시키고, ~~당하고가 대부분입니다.
    좋은 직장이면 누구나 20년 30년을 일하고 싶어 합니다.
    반대로 좋은 동료이자 직원이고, 하는 일에 대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20년 30년 같이 일하고 싶어함을 아실거라 봅니다. 또한 회사라고 해서 비지니스적 친분으로만 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니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2020-11-2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44238 게임개발자 / 6년차 Lv 5

    일단 글에서부터 벌써 문제가보입니다. 문장이 쓸데없이 길어서 가독성이 처참해요. 짧게 문장을 정리하는 서류를 써야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고,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한 관심도 생깁니다. 일단 글부터 정리하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신입은 당연히 실력이없지만 `맞아 나 실력없어 그래서 니네회사에서 일하면서 클거야` 이러면 저같아도 3초만에거릅니다. 회사에서 원하는건 지금 당장 이룩해놓은 거대한 성과는 없어도 그만한 성과를 내기위한 자질이 있어보이는 사람입니다. 그게 실력이죠. 신입이시면 디자인 포폴을 잘 준비하시면 그게 실력이되는겁니다. 포폴 준비하세요

    디자인 포폴을 준비하셨으면, 포폴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준비하세요. 왜 이런 레이아웃을 사용했는지, 뭘 고려한 디자인인지 등등 내가 실제로 팔기위한 디자인이고, 고객에게 그걸 세일즈한다는 생각으로 설명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대화할때 너무 의도를 가지고 시작하지 마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조직생활에서는 더 좋습니다. 그냥 날씨얘기나 점심얘기같은 스몰토킹이면 스몰토킹으로 하시고, 업무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내가 이런걸 해보려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혹시 조언을 줄 수 있느냐] 같이 명확하고 간결하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글 전체에서 난 쫓겨나면 안되는데.. 날 짜르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이 가득해보입니다. 그렇게 주눅들어있으면 디자인같은 Creative한 직군에서는 좋을 게 없어보입니다. 때로는 과감하게 질러도보고 도전하고 실패도 해야하는 바닥인만큼 내 능력으로 성과를 내보겠다. 가 조직생활의 목표가 되는게 좋아보여요. 잔뜩 쭈그러들어있는 사람은 약해보입니다. 조직에선 약한 사람은 늘 불리한 입장이구요.

    2020-11-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