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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 곳에 합격을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예의일까요
지금 퇴근시간이 지났는데 오늘 안에 가지않겠다고 연락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1.전화가 나을지 문자가 나을지
2.다른 곳에 가게되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야할지
아니면 개인사정이 생겼다고 말씀드려야할지..
이 바닥이 좁다고 들어서 어떤게 현명한 대처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괜히 개인사정이라고 했다가 다른곳 들어간거냐 물어보면 또 당황할거같기도 하고..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예의일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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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 출근이신가 보네요. 우선 시간은 있으니 내일 오전에 미리 연락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됐다 개인 사정으로 출근이 힘들 것 같다. 아마도 이유에 대해서 물어볼 것입니다. 그럼 솔직하게 말씀 하시면 됩니다. 죄송하게도 다른 곳에 합격을 해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것이 본인을 좀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어렵게 결정하게 됐다. 식으로 잘 설명드리면 될겁니다. 전화하는 담당자도 직장인이고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이해 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20-11-26 작성 -
솔직하게 회사 선택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핑계 또는 다른 변명을 하는 것보다 장점 때문에 다른 회사를 선택했다고 전화를 주시면 대부분의 회사 또는 인사 담당자는 이해를 할 것입니다. 생각보다 우리 나라는 좁아서 언제 어디서 만날수 있고, 사람들이 건너, 건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0-11-26 작성 -
다른곳에 합격했다고 해도 문제없어요. 채용자입장에서도 이해합니다. 많이 늦은시간이라면 예의갖춘 문자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2020-11-26 작성 -
어차피출근안하면 안하는가보다합니다.아직시작전이니 부담갖지마세요.솔직하게말씀사셔도되고 혹다음에라도기회가된다면꼭다시한번해보고싶다말하심됩니다.그래야 지금가는회사가마음들지 않았을때 한결쇱게말할수있습니다
2020-11-26 작성